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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때 200문제 다 푸는 것이 목표(나만의 방법)

200문제 | 조회 1309 | 추천 0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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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험때 점수가 어떻게 나오든지 200문제를 다 풀고 시험장에서 나와요.

그렇다고 고득점자냐? 그건 아닙니다 ㅋㅋ 900이상 고득점을 받았거나, 목표로 잡는 사람도 아니고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그냥 점수가 어떻든지 200문제 다 풀고 나와야 한다는 나름의 생각을 전해보고자 해요.

시험 끝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말들을 많이 하잖아요?
시간 모자라서 다 못풀었다. 185번까지만 풀었다, 나머진 그냥 다 찍었다 등등

솔직히 말해서 못푼 문제들 다 찍은거 아깝잖아요?
특히 600대나 700초반 토린이분들 뒷 문제들 내가 풀 수 있으면 적어도 최선을 다해 풀었으니까 후회는 안하잖아요?
토린이분들 수준에서 푼 문제에 대한 정확도가 높냐? 솔직히 별로 높지도 않잖아요? 
정확도도 낮은데 뒷 문제 많이 찍으면 찍을수록 RC 점수는 더 눈물나잖아요?
그래서 아예 이럴 바에 적어도 시험 시간 내에 200문제를 다 풀고 나오면 덜 아쉬울것 같아서요.

제 풀이순서를 먼저 말씀드릴게요.

우선 이 방법은 내가 3,4에 자신이 있어야 하고, 독해력이 좋아서 7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저는 5가 약하고, 6와 7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문제풀이를 해요.
이게 안되는 분들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어요.

저는 LC 음원이 시작할때 일단 바로 5로 넘어가서 품사 묻는 문제들(흔히 문법문제라 하죠?)부터 빨리 풀어요.
이건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문제 유형에 익숙해진 분들은 사실 5초만에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니까요.
어휘 문제나 전치사/접속사 넣는 문제들은 일단 제낍니다. 
그거 붙잡으면 안그래도 LC 음원 때문에 정신 없는데 헤깔려서 LC도 망쳐요. 그러니까 품사 문제만 빠르게 풀고, 한번 봤는데 눈에 안들어온다? 그럼 그 문제는 일단 제껴두세요. 뒤에 풀 시간 충분하니깐요.

그러다가 1이 다 끝나고 2를 시작하면 저는 중간중간에 3,4 빨리 스키밍해둬요.
이때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 캐치하는게 아닌 그냥 보기의 키워드만 잡아둬요.
이렇게 하다보면 보통 3가 끝날 때쯤에 4까지 스키밍이 끝나더라고요.

이 스키밍을 팟2때 하는 이유는 2의 경우 문제집을 안봐도 문제 풀수 있는 파트이기 때문입니다.
3,4 스키밍하면서 다음 음원이 시작하면 바로 공란에다 O, X 표시들을 하면서 해당 문제 풀고 바로 마킹하면 되잖아요?
특히 보기에서 키워드만 잡는 이유는 어차피 3,4 문제 풀이는 대부분 키워드를 정확히 캐치해내서 푸는 방식이기 때문이예요.
이때는 동사(준동사 포함)와 명사만 잡아줍니다. 질문을 읽는거는 해당 음원이 나오기 직전에 빠르게 읽어줘요.

* 이 방식에 따라 해봤는데 팟2때 집중이 잘 안된다? 그럼 그냥 스키밍이고 뭐고 다 제끼고 팟2에만 집중하세요.

3,4는 음원 당 간격이 꽤 길잖아요? 한 음원이 끝나면 다음 음원 나오기 전에 빠르게 문제 스키밍해두고
5 남은 부분들을 조금씩 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LC 다 끝날때 5가 못해도 절반, 많으면 최대 25문제까지 풀더라고요.
이때도 한 번 봤는데 답이 바로 눈에 안들어온다? 그럼 제껴둡니다. 어차피 나중에 풀 시간 충분하니까요.

LC 다 끝나고 나면 남은 5 문제들은 다 제껴두고 먼저 6부터 풉니다. 6풀면서 장문독해에 대한 속도감을 잡아주고요.
6 다풀고 나면 바로 단일지문 4문제 짜리로 가서 거기부터 200번까지 먼저 풀어줘요.
그 다음에 남아있는 단일지문들을 모두 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보통 6,7 다 풀어도 공포를 유발하는 방송 멘트 '15분 남았습니다.' 이게 안나오더라고요.
최소 16-20분 정도의 시간이 확보된 상태였습니다. 사실 이 정도 시간이면 5 문제 푸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잖아요?

그 때 비로소 5의 남은 문제들 다 풀어주고요. 5에서 헤깔렸던 문제들 다시 점검하고, 답안지 마킹 잘했는지 체크하고
6,7에서 헤깔린 문제들 다시 한번 점검해볼 시간이 확보되더라고요. 이렇게 200문제를 시험때 다 풀고 나옵니다.

점수야 뭐.. 제가 얼마나 정확히 잘 풀었냐에 따라 결정되는 문제니까 시험 볼 때 그거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요.
'이 문제 틀리면 내 점수 어떡하지?' 이런 생각 가지는 순간 그 시험은 망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럼 또 치킨 3마리를 ETS에 조공으로 바치겠죠??

어차피 토익 점수 측정은 남들이 많이 틀리는 문제를 맞춘다고 내 점수가 잘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남들이 안틀리는 문제를 나도 안틀려야 점수 잘 받을 수 있는 시험이니까요.
고난도 문제를 풀겠다고 붙잡고 있는 것보다 과감히 제껴버리는게 중요합니다.

고난도 문제는 틀리더라도 남들이 다 맞추는 쉬운 문제들은 나도 맞춘다란 생각으로 200문제 다 푸는게 중요합니다.

이중, 삼중지문까지 풀지 못했던 분들 막상 이중, 삼중 지문 풀어보면 오히려 단일지문보다 쉽게 느껴지는 문제들도 많아요.
그 문제들 놓치면 그만큼 점수 많이 깎이겠지요. 
어차피 내가 시간 없어서 뒷 문제 못푸니까 푼 문제만이라도 정확도 높여야겠다란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RC 점수는 절대 급상승하지 않아요. 진짜 그 날 시험때 찍신이 강림해서 뒤에 찍은 문제들 거의 다 맞으면 모르겠지만요.

암튼 전 이 방법을 모의고사 문제집 풀때 계속 다양하게 방식 바꿔보면서 저만의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풀었을 때가 문제집 점수도 가장 높고, 시간도 많이 남더라고요.

가장 중요한건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해야 합니다.
시험때 시간 부족해서 고민이신 분들은 모의고사 문제집 풀때 한번쯤 이 방법 써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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