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명 성실한 학생임에 틀림이 없다.
어릴때는 엄마 말씀을 잘듣고,
커서는 선생님 말씀을 잘듣고,
사회에 나와서는 상사의 말을 잘 들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잘 들었던건 인강이었다…
잘 듣기만 하면 점수가 거저 오른다는 그 말만 믿고 정말 잘 들었다. 들으라길래 들었다…. 하지만 늘어나는 것은 점수가 아니라 나의 잠이었다… 불면증 환자가 있다면 자신있게 손을 들어 그 강의를 알려줄 것이다. 그럼 이 성실하기 짝이 없는 나에게 문제는 무엇인가… 나인가 너무 잘 들어서? 그럴리가 그렇다면 이 사회가 잘못된거지
중요한것은 강의.
무작정 투자한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공부하는가 점수를 올려라!! 가 아니라 니가 지금 푸는 문제는 이거야! 라고 알려주는 강의를 듣는 것이다.
그럼 그건 뭐지? 싼 강의인가 아니지 유튜버가 추천하는 강의인가? 아니지
그동안의 경력이 마구 쌓여 오래된 후기가 있는것이야말로 찐이라 할 수 있다.그럼 그건 어떻게 찾지?
그야 쉽지 . 보고 있지
지금 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은 알 수 있지
그래 바로 여기야.
들어 공부해 점수는 분명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