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대학생 시절에 토익 준비하며 취업 성공했던 기억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때는 새벽 지하철로 강남에 토익 공부하러 오고가며 아침부터 열심히 했던 열정이 있었지요. 경기도에 살지만 일타강사님을 찾아 서울까지 주3회씩 영어 공부를 하며 그시절에는 참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옛날이지만 다시 토익을 준비한다해도 똑같이 해커스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지금은 아직 아이들이 어리지만 조금 더 커서 영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하는 시기가 되면 아이들도해커스 보내려고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우르르 엘베앞으로 학생들이 몰려들고 수업 마치고도 개별 자율학습을 위해 남아서 공부하곤 했는데...지금도 그렇게 아니 더 열심히 하겠지요. 시간이 지난뒤 해커스는 그렇게 추억이 되었고 열정적이던 20대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지금은 토익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금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한번 기초부터 수업 들을 의향이 있습니다. 지금은 젊은 시절처럼 기억력이 좋지는 않지만 여전히 일타선생님들이 계신 해커스라면 또 도전해볼만할거같아요. 생각만으로도 설레이고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 키워놓고 하루빨리 그런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지금도 그자리에 학원이 있다면 추억 삼아 한번 가봐야겠어요 요즘 토익은 어떤 유형인지 어떤 교재로 공부하는지 분위기 열기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