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까마득하게 오래 전이기는하지만 대학교 졸업 필수 요소로 토익 몇백점이상이라는 과제가 있어서 그때 처음 토익공부를 제대로 해봤는데요. 초반에는 혼자서 서점에서 책을 사다가 독학으로 하려고 하니 진도는 진도대로 안 나가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 나름 고등학교 때까지 나름의 계획을 세워 내신 영어는 공부 차근히 했는데 토익은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내신과는 다른 스타일이라 더욱 어려웠어요. 그렇게 첫번째 토익시험을 보게 되었고 기대했던 것만틈 아니 그보다 더 점수가 안 나왔어요. 다들 처음엔 발 사이즈가 나온다고 겁을 주었는데 정말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럴게 처음의 토익은 기회를 날려 버리고 이대로 공부해서는 의미가 없다 생각하고 바로 토익학원을 등록했어요. 당시 친구가 다니던 토익학원에 무작덩 따라 갔는데 그게 해커스토익영어학원이였구요. 해커스 단기반으로 등록해서 나름 열심히 공부 했어요. 두번째 토익시험에서 당연히 성적이 올랐구요. 한 번 하는김에 제대로 해보자해서 토익 인강도 병행했어요. 그때도 김동영 선생님이 계셨는데 아직도 계시다니 반가우면서도 놀랍네요. 아무튼 해커스토익 현장강의와 인터넷강의를 병행한지 3개월만에 제 인생 토익점수 최고점을 획득할수 있었네요. 해커스토익 덕분에 졸업도 무사히하고 취업도 성공한 토익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