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개월에 튼튼영어 싱어롱 전집으로 첫 노출을 해주었습니다.
펜을 들고 찍으며 듣는걸 좋아했던 채채니는 자연스럽게 영어 동요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잉에1로 확장을 해주었는데 잉에는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대안으로 월팸(홍콩판)을 구해서 노출해주었는데
플레이어롱 영상과 노래가 대박이 터졌습니다.
그 후 영어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습니다.
월팸 스트레이트 프로그램 가기전
지피앤미로 브릿지를 놓아주었고 직관적인 dvd 덕분에
J1수준의 쉬운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되었습니다

월팸의 모든 노래들을 송카드로 만들어 팝펜을 쥐어주었고
노래로 익힌 표현을 dvd를 통해 재인지하며 자기꺼로 만들었습니다.

그후 프리스쿨프랩을 수없이보며 기본음가와 사이트워드를 익혔습니다.

메인교재는 월팸, 튼튼영어 규리앤프렌즈, 큐플레이등을 활용하였습니다

2. 5세 후반쯤 되었을때 쉬운책을 읽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펜을 찍고 따라읽기였고 교재는 jfr36이었습니다.
그쯤 sr테스트를 했을때 0.9가 나왔습니다
새들러파닉스로 파닉스를 익혔고 6세부터 리딩을 시작했습니다

6세부터 7세초까지 스콜라스틱 퍼스트리틀리더스, 파닉스리더스를 a-f를 훑었습니다
따라읽기-스스로 읽기단계로 넘어가며
페파피그(중국판 마마펜)책 50권을 닳게 듣고 읽습니다
21년 1월에 친 sr은 1.8 이었습니다


3. 유치원 메인교재는 그레이프시드여서 4-8권까지 7세때 진행하였습니다.
집에서는 21년4월(7세)부터 1점초반 리더스를 스스로 읽고 북퀴즈를 풀었습니다.

하루 2권부터 시작을했는데
양이 적은거 같아 여름방학때 4권으로 늘렸습니다.

1.2 부터 시작해서 0.1레벨당 80-100권을 읽었습니다. (현 누적 700권-800권내외)

현재 1.8-1.9 레벨책을 읽고 sr은 2점대 초반-중반을 찍다가 지난주에 2.8이 나왔습니디.
책이 너무 비슷한 레벨로만 가는거같아
레벨에 맞춰 대여하다보니 시리즈에 푹 빠지지못해

2점대 (헨리앤머지. 리튿프린세스.프로기.베레스타인베어즈 등)을 사서 집에두었습니다.


dvd는 5-6세때는 잉글리시젬을 구독하여 쉬운영상들(미피, 티앤모 등) 부터
맥스애루비, 탑시앤팀 등등을 보았고
옥토넛 퍼패트롤ㅡ 베렌스타인베어즈 등을 보고있습니다


12월생이라 이제 초2에 올라가는 9살이지만
8살에 가까운 친구라 매일 습관잡기에 최선을 다한듯합니다.

지나고보니 아이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