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어가 정말 힘든 사람입니다. 하지만 수능에도 영어가 있고, 대학교때는 토익이 있고, 사회에서는 승진시험에 영어가 있습니다. 대학교때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토익이 필수적인 관문입니다. 결국 영어를 멀리할 수는 없는 삶이기 때문에 영어를 싫어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대학교때 토익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학원을 다녀보기도 했고, 인강을 듣기도 했습니다. 도서관에서 혼자서 공부를 하기도 했고요. 토익 공부 방법은 지루함을 타파하고자 상황에 따라 달리하기도 했지만 항상 근본은 해커스였습니다. 다른 교재보다도 수월하게 이해가 쉽게 잘 정리되어 있었고 강의 또한 압도적으로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의지가 부족한 부분을 이겨내고자 스터디그룹을 형성하여 함께 도서관을 다니기도 하고, 학원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항상 해커스 스터디 그룹은 인기가 좋아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그만큼 우리에게 신뢰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과연 원하는 토익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해커스와 함께 차분차분 해나가니 결국은 받을 수 있더라고요. 스터디그룹 사람들도 해커스덕분에 웃으며 헤어질 수 있었어요~ 지금도 가끔 라디오 광고로 해커스 광고송을 들으면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반갑고 좋더라고요. 아직 미혼이지만 전 결혼해서 미국에 있는 삼촌한테 가려고 이민을 계획중입니다. 결국 또 해커스를 찾게될 것 같네요~ 항상 저에게 도움을 주고 방법을 찾아주는 해커스,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