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었지만 어제 토익 후기 씁니다.
스타벅스를 위한 열정,, 800자 써보겠습니다.
저는 작년 7월에 토익을 쳐서 760을 받았습니다. RC는 310점이었고 LC가 450이었네요.
초등학생때 부터 영포자였어서 RC는 정말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1/24일이랑 2/7일에 시험을 쳤는데 정말 LC가 확연하게 어려워진걸 체감했습니다...
2/7후기를 쓰자면 파트 1에서 이미 하나를 틀린것 같고, 파트2에서도 5개 날린것 같고, 3는 다들 파트3는 무난했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이상한게 파트3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ㅠㅠ
1/24일에도 어려워졌다고는 느꼈는데, 개인적으로는 파트 1,2가 더 어려워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RC는 파트5는 정말 쉬웠다고 느꼈습니다. 1/24일에 비해서도 쉬워진 느낌이었습니다.
파트6은 24일에 비해서는 어려웠는데 엄청 어려웠다기 보다는 중? 중상? 그냥 평소에 RC 대비문제집에서 나오는 그런 난이도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파트7은 1/24일에 비해서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었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쉬운문제는 정말 쉬웠고 어려운 문제? 헷갈리는 문제는 더 어려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문제가 극단적이어진 그런 느낌...
특히 파트 7 중간부분에 갑자기 힘든 문제가 나와서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뒤로갈수록 정말 쉬운 문제가 종종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보면 중 정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말 개인적인 후기기 때문에 재미로 읽고 가주시길 바랍니다.

걱정되는건 24일에 RC 점수가 정말... 짰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점수가 너무 걱정됩니다.
원래 RC가 약해서 LC로 힘들게 커버쳤는데, 이번에는 LC도 너무 어려웠고 확신이 정말 없어서요.
800을 넘는게 목표였는데 힘들 것 같네요... 760이었던 제 지난 점수도 넘길 수 있을지말지 모르겠을 정돕니다. 토익은 정말...
점점 LC가 미친듯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은데, 다들 열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시험을 마지막으로 다른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점수는 답없는데 계속 치니까 점점 중독적으로 토익시험을 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휴식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