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수정하려는데 다 없어져버려서 새로 쓰네요 ㅜ
전 아직 토익시험을 치루지 않은 토린이 입니다
공부한지 이틀차 이네요. 중고등학생 영어학원에서ㅜ가르칠 정도이긴 했지만 사실 단어는 다 까먹어서 다시 다 외워야 하네요. 확실히 수능단어보다 토익단어에 어려운것들이 좀 있긴하네요. 열심히 해야겠어요.
단어 외우기는 몇년만에 하는건데 예전과 달리 나이개 들어서 그런가 엄청 오래걸리고 기억에 잘 안남아 애를 먹고 있어요. rc는 단어가 관건인 것 같아요. 단어 외우기만 하루 4시간 할것 같네요 어휴
전 사실 듣기는 자신 있어서 별거 있겠어 라는 생각에 lc기출을 풀었는데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ㅋㅋㅋ 영국발음이라니!! 당연히 영국발음도 들어야 하는 것이지만 토익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이 접한 영국식 대화는 약간의 충격이었어요. 어쩐지 단어책에 영국 발음이 있더라니. 이런 이유였군요?!

오랜만에 빡세게해보는 영어공부라 너무 재밌는데 같이 공부할 친구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혼자 공부하는게 항상 아쉬울 뿐이네요. 전국 토익 준비생 여러분 앞으로 힘내봅시다!! 전 900점 넘겨보는게 목표인데 열심히 준비해 볼게요. 그럼 다음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