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는 문제를 풀때 내가 맞춰야겠다. 라기보단 안들리게 말하는 자쉭들 다 나와!! 이런 느낌으로 풀고
들려도 뜻이 바로 안떠오르면 체크
안들리는거 체크

특히 체크할땐 절대 정답,오답 아무 상관없이 안들리거나 무슨 말인지 정확히 모르면 체크

그 다음 전체를 들으면서 혹시 내가 체크 안한게 없나? 하고 흘려듣다가 체크한 부분이면 집중해서 듣고
들릴때까지 혹은 들려도 해석이 될때까지 쭉...반복...ㅠㅠ

Rc는 300점대라.. 단어 외우고 문제 풀면서 틀리면 그 관련 내용 전체를 찾아보는식으로 공부했어요.
예를들어
동사 문제 중 과거 완료가 답인걸 틀렸다면 과거 완료에 관한 내용을 다 찾아서 공부하고 그 문제에 적었어요. 힌트가 어떤거인지도 찾아보고.. 체크하고
마지막으로
시험이 아니니까 공부니까 내 스스로를 안속일려고 노력한것 같아요. 절대 찍지 않고 정답 오답 상관없이 다 공부하고 애매하게 알면 모르는거로 하고.. 토익 이자식 쉽지 않더라고요.

영어.. 중학교 이후로 7년만에 처음 책을 펼친 토린이의 공부였어요.. 주격 소유격 목적격 공부할때가 어제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