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이며 굵직한 Global 기업을 고객으로 한 PM으로서 경험담을 올립니다. 영어를 좋은 도구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참조해 주세요

1. 장점

a. 영어 잘하면 남들의 부러운 시선을 즐김으로 짧은 자아만족감을 느낀다.(인간의 요구 5단계 중 가장 최상위라고 어느 학자가 언급함 : 자아 만족)

b. 해외 고객과 친해짐으로 Globalization을 추구하는 회시에선 귀한 인재로 여김당함

c. 상기 a,b로 인해 연봉계약 시 과감히 요구할 수 있는 능력 생김.

d. 해외고객과의 독점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맡음으로 내가 하는 말은 거짓말이라도 믿게 만들 수 있음.

e. 해외기업에서 이직제안 받을 수 있음

f. 타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주어 회사발전에 기인

g. 자녀와 부인/친척에게 존경 받음 (해외여행 갈때 더욱 부가가치 상승)

h. 은퇴 후 해외에서의 활동 계획 수립 가능 (인생의 시약가 넓어짐)

i. 영어도 언어이므로 논리력을 올려주고, 다양한 표현을 구가함으로 감수성이 풍부해짐 (가끔 한글 단어보다 영어단어가 상황을 더 근접하게 표현해 줄때가 있음)



2. 단점

a. 모든 번역은 도맡아 함.

b. 해외 시차로 고객과의 소통활동은 퇴근 이후임.

c. 타 직원의 질투로 인한 수면이하에서의 갈등요인



직장생활 10년 이상을 바탕으로 보면 800이상이면 영어실력 만족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의 종결은 작문인 듯 합니다. 훌륭한 Mail/서신은 100번의 대화를 무색하게 합니다.



영어공부와 더불어 독서도 많이 하면 완벽합니다^^



이상, 40대 선배의 생생한 육성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