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에 토익 쳤을때 수능치고나서 머리가 말랑했어서 그런지 850점 이상 받았었다가
오늘 8년만에 오랜만에 토익시험을 다시 쳤어용,,다른 강의를 보거나 학원 다니지는 않고,
혼자서 토익모의고사 치듯이 시간 재보며 연습해보고 그랬는데
짧은 토익준비기간에 비해 좀 쉬운 편이었던것 같아영,,
느낌은 좋은데 점수는 어찌될지,,ㅋㅋㅋ
근데 방금 총평강의랑 라이브 재방 보니까 갑자기 뭔가 틀린것 같은 느낌도 들고
쉽다고 느낀게 이상한거였나 싶기도 하고 이 애매한 기분은 뭘까용,, 다들 공감되시나용,,?ㅋㅋㅋ

7월 5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야될까 싶네용,,아무생각 없이 있다가 점수 두둥 봐야될 것 같은,,
너무 오랜만에 시험 쳐봐서 답안지 받고나서 다들 작성하길래 이제 작성해야되는구나 싶어서 처음에 이름이랑 작성하고
그랬는데 바코드 스티커? 그것도 어디 붙여야될지 몰라서 아무데나 붙일뻔 했어요ㅋㅋㅋ
"아무데나 붙이면 되나요?" 라고 감독관에게 바로 물었어서 큰 불상사가 없었답니다,,
언제 또 토익을 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좀 현장감을 다시 익힌것 같긴해요~

이벤트에 500자 이상 쓰라고 되어있던데 주저리주저리하기 쉽지 않네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