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하진 못하지만, 꾸준히 공부하는 직장인입니다.
저도 취업 전 토익 한문제 더 맞고 틀리고에 민감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생활하며 이것저것 분석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며 역량을 개발하다보니 토익에도 적용이 되어 공유드립니다.



- 토익 이력 -

7년 전 구구(?)토익 850으로 시작, 900점 중반 정체, 975로 마감 (7개월 소요)

3년 전 구(?)토익 820으로 시작, 800 후반 거쳐, 935로 마감 (4개월 소요)

올해 신토익 810으로 시작, 870 거쳐, 940으로 마감 (3개월 소요)



첨부한 토익 성적 추이표는 최근 3개월 성적분석입니다.



* 푸른색 : 나의 성적과 평균 성적의 차이가 점점 커 짐

(이 부분이 저의 성적 상승을 견인한 것 같습니다.)

* 붉은색 : 나의 성적과 평균 성적의 차이가 크게 차이가 없음

(이 부분은 저의 영어역량이 부족한 부분으로, 앞으로 지속 공부해야할 부분)


여러분들도 애매한 문제 2~3개를 두고

심적으로 흔들리지 마시고

토익 성적표에 나와있는

나의 역량(토익 파트와 정확히 매칭은 안되지만)을

분석하면서, 자신의 취약분야에 집중하여 공부를 한다면,

애매한 문제와 상관없이 목표점수에는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 겁니다.

적어도, 목표점수로 가는 시간이라도 2~3달은 줄어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