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차 수강 후기

already는 긍정문에서 쓰는 부사로 이미 벌써의 의미를 가진다. still은 긍정, 부정, 의문문에서 사용하며 아직, 여전히의 의미를 가진다. yet은 부정문에서는 아직, 의문문에서는 이미, 벌써, 접속사로 쓸때는 하지만의 의미가 있다. 특히, yet은 관용표현으로 have yet to, be yet to로 아직 ~하지 못했다의 의미로 사용하는데 시험에서는 have와 to 사이의 빈칸을 내어 물어본다.

ever은 부정문, 의문문에서 이전에, 전에의 의미로 사용된다. 비교급+than뒤에 ever나 before로도 사용한다. 최상급을 강조할 때는 가진 것 중 최고의 의미를 나타낸다. ever는 접속사 since와 함께 주어 동사로 쓰기도 하며 이때는 ~이후로 쭉의 의미를 가진다. ago는 시간 관련 표현과 함께 사용하며 once는 과거시제와 함께 사용한다. 보통 주어, once~,동사의 형태로 사용한다.

빈도부사는 보통 일반동사 앞/ be동사, 조동사 뒤에 위치한다. always, almost, often, sometimes, usually등이 있고 ‘거의 ~않다’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는 hardly, rarely, seldom, little은 도치되어 시험에 자주 출제된다. 일반동사가 도치될 때는 부정부사+do/does/did+주어+동사원형의 형태이고 조동사/be동사일때는 부정부사+조동사/be동사+주어의 형태로 쓴다.

접속부사는 앞뒤 절의 의미를 연결해주는 부사로 결과의 의미를 나타내는 therefore, thus, hence, 그렇지만의 의미를 나타내는 however, nevertheless, 게다가의 의미를 가지는 moreover, plus, in addition, 등이 있다. otherwise는 일반동사 뒤에서 동사, 형용사, 부사를 수식하는데 두가지의 뜻으로 사용한다. 그렇지 않게, 달리의 의미로 사용할 때는 say/think/believe/suggerst뒤에 otherwise를 사용하며 다른점에서 라는 뜻으로 사용될 수 있다. 접속부사는 접속사 역할을 하는 세미콜론(;)과 함께 해야한다. 문장과 문장을 연결할 때 .과; 사이에 접속부사를 사용할 수 있으나 ,사이에는 접속사만 가능하다.

부사는 자주 사용되는 부사와 함께 예문을 익혀두는 것이 무작정인 암기보다 더 효율적이다. 따라서 예문을 놓치지 말고 반복하면서 익혀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