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 387점 목표로 2년 공부했습니다, 이번에 또 점수 떨어졌습니다 ㅠㅠ 200점대에서 327점까지는 4개월 걸리고, 그 이후로 360점이 최대이고, 계속 300점대 초반으로 유지됩니다. 미치겠네요. 뭔짓을 해도 올라가지가 않네요.

326회 청 독 문 어휘 134/131/36/48 = 349점
327회 135/117/38/41 = 331점

인터넷강의도 해커스, 텝스신, 정석 들었고

책은 공식2회분/뉴텝시원기출/해커스보랑이,파랑이,빨강/구텝3,2,1 등

풀었습니다. 노력만큼 결과가 나오는 시험이 맞을까요? 너무 힘드네요. 영어로 제 의사표현하는 것도 자유롭게 변환하면서 구사가능한데, 차라리 토플로 넘어갈까요? ㅠㅠ

구텝스 기출 풀때 리딩 5~10개 정도 틀리는데, 모르겠네요. 문제가 뭔지 도대체. 사람 죽이는 시험 이네요 ㅠㅠ 돈도 돈은 다 쓰고

어휘도 예전에는 50점대로 유지했었는데, 어휘만 미친듯이 파도 점수가 안오르더라고여ㅠ 텝스신은 리딩180점 나올때까지 리딩만 보라해서, 에휴 텝스 치고있는데 주변에 아는사람도 없고, 혼자서 2년동안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계속 하루종일 공부하는 게 너무 지옥이네요. 적어도 노력한만큼 결과가 조금이라도 나오면, 힘을 조금이라도 받을텐데, 이게 맞나 싶네요. 텝스시험 치는데, 확실히 외국물을 먹은 사람들은 따라갈수없는건지, 시험끝나기 10~15분전부터 기다리고 있는 사람보고 그런 생각도 들고. 인생 시간 낭비를너무 한 것 같습니다. 노력이 부족했다라고 생각은 전혀 안들고, 방향도 오만 짓 다한 것 같은데, 죽거싳네요 휴 ㅠㅠ 영어 실력도 뇌 안거치고 변환가능한데, 서울대가 저를 가지고 장난치는건가 생각도 들고, 차라리 2년동안 쉐도잉 했으면, 원어민급 실력 가졌을텐데 생각도 들고, 미치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코로나 확진되서 아파서 누워있는데, 텝스 하나 때문에 주변사람들까지 고통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