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 시험을 처음 보려고하는 텝린이입니다.
텝스를 공부해본 적이 없는데 시험까지 날짜가 너무 촉박해서 지금 실전모의고사 책으로 그냥 빨리 풀어보고 있습니다.
수능식 영어랑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특히 단어랑 리딩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꼭 목표점수 달성하고 싶어요!
리스닝은 진짜 집중력 싸움인 것 같고 한문장듣고 바로 응답찾는건 분명 다 알아들은 것 같은데도 답을 모르겠으면 조금 말귀가 어두운 것 같기도 해요.. 뭔가 한국어로 나와도 못풀 것 같은 느낌? 오히려 대화 듣고 내용 문제 물어보는게 좀 더 쉽구여!
보카랑 문법은 기본기가 아예 없는게 아닌데도 텝스 보카는 생ㅅ한 단어가 너무너무 많더라규요. 해커스 초록이책 보다가 단어 갯수가 너무 많아서 지금 좀 정체기 입니다. 빨리 보기에는 보라색이 좀 더 나으려나요.?
리딩은 열심히 읽는데 빈칸가면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는 느낌이예요 ㅋㅋ 분명 한문장 한문장씩 다 이해했는데 전체를 못보는 기분이라 답답합니다. 리딩은 시간이 많이 부족할 것 같아서 시간내에 푸는거 정말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