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 : 중
우주, 생명공학, 철학 관련 문제 없어서 좋았음

보카 : 중상
구텝스에는 뜻이 유사한 단어 세네개 나열해 놓고 답 고르는 문제가 빈출되었는데, 오늘은 전반부에 버스(?) fare 묻는 문제 빼곤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예전에는 문제 갯수가 많아서 그런지 태어나서 초면인 단어들이 늘상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디선가 한번쯤 접해본 단어들이 출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답에 확신 없어서 별표쳐 둔 문제 두개 있었음

문법 : 중
과거 문법 파트 3(대화형), 파트 4(짧은 지문형)에 해당하는 문제 수가 줄어서 좋았다.

어순 문제에 약한 분은 좀 어렵게 느꼈을수도..

독해 : 중하
접속사, 어울리지 않는 선지 고르는 문제가 쉽게 출제되었음.

또 흡사 토익 같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서 신기했다. Infer 문제 주제 소재가 무난했음.



소결 :
구텝스보다 문제 수가 줄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했다. 하지만 문제 당 배점이 높아져서 고득점 받기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