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엔 여러 점수대의 사람들이 존재 하잖아요..

500점~600점대의 기본실력안 사람들도 있고..

800~900대의 고수들도 있고..

그런데 궁금한게..

서로 다른 책을 보고 공부방법도 다르며 사람마다 생각 하는것도 다른데..

다 똑같은 문제를 풀었는데도 서로 다른 점수가 나오는걸까요?

즉 해커스 교재가 베이직부터 중급, 기본서 까지 있는데..

어떻게 베이직으로 공부 한 사람은 550점대나 그 근처가 나오고..

기본서로 공부 한 사람은 700점대가 나오는지..

베이직이랑 기본서랑 난이도 차가 심할 뿐더러 실텝과는 엄청난 난이도 차이인데..

혹시 든 생각이 문항반응이론 이라는게 그 수험생이 고를만한 답들을 고려해서 정답으로 체크하던 오답으로 체크하던 분석해 내는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 하는데.. 따로 정답이 다 정해져 있고 그걸 맞추면 정답 틀리면 오답 이런식이 아닌..

그렇지 않으면 베이직으로 공부한 사람도 800~900점대 나올 수도 있게 되는거 아닐까요?

텝스는 이사람 저사람 정답이 다 다른것 같아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가끔 해설지 같은거 보면 abcd중에 c랑 d가 정답의 후보인데 뭐가 더 알맞다 이런 식으로 설명하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