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벨 7을 원했는데 6 나왔어요..제가 너무 자만했었나봐요.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거든요 ㅜㅜ

한번 더 비싼 돈 내고 다시 시험봐야 하지만 ㅜㅜㅜㅜㅜ 정보를 위해 후기 쓸게요.

6일 일요일 11;30분 시험이었고 140 나왔어요.

그리고 저는 발음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ㅜㅜ주변에서도 많이 그러구요

파트 1. 두 지문 다 짧고 평이해서 ..

파트 2. 여기서 좀 어버버 한 경우예요. 4사람이 있었는데 3이 앉아있고 1명이 서있었는데 넷 다 앉아있는줄 알고

문장구사하다가 당황해서 그때부터 좀 버벅거렸지만 어떻게든 문장 다 완성하고 끝냈어요. 문법적이거나 전치사의 혼용이 있었지만..

떨리는 마음 가다듬고 집중하려고 했어요

파트 3. 외국으로의 여행 토픽이 나왔고

처음에는 어느나라가 좋니, 가봤니? 질문이었고 바로 대답하느라 잠시 체류했던 곳과 그 대륙을 언급하고 5개월정도 2년전에 살았다 라고 대답했어요.

두번째는 누군과 함께하는게 좋냐고 물어봐서 이건 많이 쓰는 템플릿을 이용해서 정보를 나누면서 다닐 수 있고 그게 나한테 좋은 것 같다 라고 대답했어요.

세번째는 외국여행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말하고 설명해라 였던 것 같은데, 1번은 기억이 잘안나고 2번이 지역 음식? 3번이 관광지 였던 것 같은데 2번과 3번을 고민하다가 바로 대답해야했어요.

3번 관광지로 선택했고 이유는 관광지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그게 외국여행을 하는 이유가 된다라고 했고, 그리고 스트레스푸는데 좋다라고 언급했어요. (좀더 관광지가 중요한 요인이 되는 걸 연결을 잘해야하는데 좀 아쉬웠어요)

파트 4. 이부분은 잘 듣기만 하면 되니까 열심히 들었어요. 무난하게 맞은 것 같아요.

파트 5, 피자가게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요청하는 미팅 문제 였어요.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 데 실적이 좀 부진하고 다른 가게와 경쟁을 해야한다고 해서 광고를 바로 생각했는데 이미 인터넷과 어디에 광고를 한다고 해서 처음에 당황했어요. 그래서 스페셜한 프로모션을 해야하고 할인쿠폰을 주자고 말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스페셜한 프로모션이 좀 애매모호 하다보니 그것에 대해 피상적으로 설명하느라고 쿠폰 얘기를 못하고 이게 너에게 도움이 됐으면 해 하고 끝냈어요. 이부분이 점수가 좀 안나왔을 것 같아요 ㅜㅜ

파트 6. 쉬웠던 토픽같아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인턴십을 하는 게(장기휴학시?였나 그랬던 것 같아요.)  좋은 것에 대해 동의하냐

 였어요. 저는 동의했고 첫번째 이유는 인턴십을 하는것이 실전 스킬을 배우는데 좋다, 내가 실제로 ~에 관련한 인턴십을 했는데 효과적으로 배울수 있었다고 말했고(부연할때 좀 발음 버벅거린 것 같아요), 둘째로는 시간을 아낄수 있다. 그런 기술을 배우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다 라고 해버렸어요. 좀 논리 구성이 별로죠 ㅜㅜ..

그래도 치고 나오면서 문제가 쉬워서 좀 불안하기도 했지만 이 정도면 7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자만했는데 6 그것도 140 받아서 좀 당황했어요 역시 쉬운 시험은 아닌가봐요 ㅜㅜ ....

제 후기는 별 도움 안되겠지만 토픽같은거 알아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