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험이었고요. 10년차 회사원인데 회사에서
영어메일은 매일 쓰고있습니다.

대학원 준비로 스피킹은 딱 5일 바짝 준비해서
시험을 봤는데,, 대답은 다하기는 했지만

성적이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중국어 전공인지라
중국어 고등시험에는 스피킹 롸이팅이 있었어서

비슷한 방식으로 유투브 강의 보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파트1 : 대체적으로 지문이 쉬웠습니다. Automatically 이 단어에서 한번 꼬였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뒤로 넘어갔습니다.

파트2 : 사진은 가든에서 찍은 듯 하다. 먼저 설명할 것은 앞에 문을 열고 있는 남자이고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으며 선글라스를 끼고있다.

       여기서 끝냈어야 했는데 괜히 머리 얘기하다가 숏 헤어를 말하는데 좀 버벅..ㅋㅋ

       그림의 중간에는 여자두명이 있는데 이 사람들도 똑같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있다.

       (시간을 봤는데, 얼마 안 남았길래 사람 묘사는 그만하고 바로 풍경묘사로 넘어감)

       사진 뒤쪽으로는 나무들이 많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평온한 느낌이다.

파트3-1: 문자를 언제 보내고 누구한테
보내는지?

       문자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베트남에 있는 직원한테 보낸다.

      3-2: 문자를 아침에 보내는지 저녁에 보내는지?

        아침9시에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침에 주로 보낸다.

3-3: 문자가 앞으로도 유행할 것인지?

    근래에는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소셜 미디어들을 사용하여 소통이 되고 있기 때문에

    문자는 앞으로 사용이 줄어들 것
같다.

파트4-1: 첫 미팅이 어디서 언제 이루어지는지는
표 대로 읽었고요.

(통상 정확한 질문 이해가 떨어질 경우, 관련
전체 지문을 읽는 것이 좋다 하여 어디에서 열리고 8시에 시작하고

첫번째 표 지문 전체 다 읽어버렸습니다. First meeting will be held
on~~~블라블라)

4-2,3: 2번 3번 문제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5년경력에 대한 것. 후기들을 보니 저는 5년한명만 얘기했는데 5년이상이라서 두 명 인듯.

      그리고, 2개 말하는 것이 있어서 그것도 해당 표대로 그냥 전체 다 읽었습니다.

파트 5 : 더블부킹을 잘못 받았는데 손님을
놓치고 싶지않다에 대한 질문

        팸플릿대로 읽으려다 보니, 초반에 몇 초 날리고, 우선
한명에 대한 스케줄을 다른날짜로 바꾸는 것을 시도를 해보고

        그 사람한테 사과의 의미로 작은 선물을 줄 것이다.

       
똑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 스케줄들을
노트에 잘 정리를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파트 6: 젊은 사람들에게 사회봉사에 대해서
장려 해야한다에 대한 찬반토론.

        젊은 사람들에게 사회봉사에 대해서 장려를 해야한다.

        그렇게 한다면, 젊은 사람들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큰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

        이과정을 통해서 소셜 스킬들이 성장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타인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이런식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ㅋㅋㅋ

첫 시험이었는데.. 생각보다는 누락없이 답변은
하였는데. 마지막에 리뷰하는 시간에 다시 들어보니,

중간에 막혔을 때 다시 답변할 때 목소리가 자신이 없는게 확 보이더라구요.

여튼 좋은 경험이었고. 6급만 나오면 좋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