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지원 가능한 마지막 시험입니다

저번 주 시험은 레벨5 120점 나왔더라구요



저번 시험 땐 파트5 문제 답을 아예 잘못해서 120점이 나왔는데

오늘은 파트 1 무난하게 하고



파트2

이사진은 마트에서찍힌것같다

보라셔츠 입은 남자가 살 것을 집고 있다

그 옆에 있는 여자는 제품들을 가르키고 있다

그들은 음식을 먹기 위한 식료품을 고르고 있는 것 같다

사진 분위기는 평화롭다



파트5

템플릿대로 시작

해결책1 초과 예매자들에게 티켓을 환불해주고 메일 보내라

해결책2 공연을 좌석제가 아닌 스텐딩으로 바꿔라

그럼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을것이다



파트6

역시 템플릿으로 시작

나는 여행때 차 타고다니는거 장점은

첫째로 더 먾은 곳을 여행다닐수 있다는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저번주에 어디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곳은 교통이 열악하고 지하철 버스가 없어서 (여기서 문법오류 폭발하고 더듬더듬)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 어려웠다

둘째로 너무 춥거나 너무 덥지도 않다

차를 타고 다니면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운 여행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차를 안 타고 다니는 것 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



각각 이렇게 답변하였습니다

사실 말하는 연습은 많이 해서 발음이나 이것저것 큰 문제는 없다 생각하고

문제 다른 분들이 올린 것 보니 그렇게 질문 의도와 벗어난 답은 안 한것 같은데

부족한 제 어휘와 문장구성 능력이 마이너스가 많이 되었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



그리고 생각을 많이 하며 문장을 많이 말하려다 보니

마지막 단어 말하다가 끊긴 문제도 두문제 정도..? 사실 마지막 단어가 중요한 단어들은 아니였어서 의미전달은 다 됐겠지만 ㅠㅠ



마지막 시험이라 레벨6 140점이 꼭 나와야 하는데

너무 걱정이네요



첫 시험 어리버리까다가 120점 받고

두번째 시험은 교통사고가 나서 5분 지각해서 미응시

세번째 마지막 시험까지

2주간 총 3회 시험 준비하고 보러 간다고 정신없었는데

제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 원서비만 22만원째인데 하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