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토요일 첫 시험 치고 생각보다 어려워서 역시 만만치 않구나 생각하고 해커스 들어와보니 다들 파트3였나 파트4가 역대급이었다, 난이도 높은 시험이었다 하시더라구요. 다들 어려웠구나 생각하고 다시 본업에 충실하다가 오늘 성적 발표길래 확인해보니 너무 좋은 결과라 이때까지 도움 받은 해커스에 제 후기 공유 하려고 합니당



우선 저는 2주만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스피킹 레벨 7,8 책으로 독학 했구요

책을 펴보니 2주가 아닌 1주 커리큘럼도 있길래 미루다가 1주일 준비했어요 ㅋㅋㅋ

물론 연휴 기간이엇어서 공부 시간이 널널했어요.



파트 1,2는 거의 공부를 안했어요(중 고등학교 영어권 나라에서 유학해서 나름 자신감이 있었어요)



나머지 파트들은 기본적인 템플릿은 책에서 나온 내용 그대로 썼는데 내용은 책 내용 안썼어요. 노트에 따로 주제마다 제 생각을 정리했어요.



토익 스피킹 채점자들도 사람인데 정말 똑같은 대답을 들으면 점수를 잘 줄거같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2/9일 조금은 까다로웠던 시험 문제에 대한 답도 제 논리대로 풀어 나가서 답을 했습니다



첫 시험이다 보니 시간 조절은 거의 망한 수준으로 했어요.

파트 3부터 완벽한 끝맺음을 한 문제는 없었어요 ㅋㅋ 전부다 급하게 Thats it정도?..



시험 경험도 많이 없지만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엔 스피킹 시험은 자신만의 논리인거같아요 들었을때 교과서적인 내용보다는요!



저도 이제 시험을 그만 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때까지 해커스에서 받은 도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