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익 스피킹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저는 보통 1주일하고 시험 치시고 좋은 점수 받으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2주 조금 안되게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스피킹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응시비용이 비싸다보니까 한번에 끝내고 싶어서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레벨7 아슬아슬하게 땄습니다. 조금만 점수 떨어졌으면 레벨6 나와서 한번 더 시험 쳤을텐데 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학생이 된 후에 제대로 스피킹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 어릴때부터 환경 덕분에 어릴 때부터 영어 말하기 대회 그런 곳에 자주 나가긴 했었습니다. 참고부탁드려요ㅎㅎ

우선 제가 시험을 쳤을 때에는 문제해결? 그 유형의 문제가 한창 나올 때였습니다.
그래서 그 위주로 공부를 하였었는데 이제는 안나온다니 다행이기도 하고 다른 유형에서 어렵게 나올 것 같기도 하네요.

우선 제가 토익스피킹 탈출을 하였던 경험과 관련하여 조언을 좀 드리자면,

1. 말을 빨리 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빨리 하는 것도 안좋습니다.
시간도 너무 촉박해서 빨리 말하기 연습을 엄청 하였더니 오히려 전달력이 떨어지고 내용이 부실해진다는 지적을 공부하면서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 지적을 안받고 시험을 쳤다면? 싶을 정도로 생각보다 전달력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저는 생각할 정도에요. 아무래도 스피킹 시험이니까요.

2. 예상질문을 만들어보세요.
이제 좀 몇번 예상문제를 만들고 예상답변을 하다보면 대강 틀이 잡힙니다! 이런 곳에서 나오겠구나 싶은 그런거요. 그런 부분에서 좀 시간투자를 많이하면 실제 시험에 그 문제가 나오고 말고를 넘어서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일상에서 사물의 이름을 생각해본다거나 지금 하는 말들을 영어로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친구들과 함께 모의시험을 쳤을 때유모차(베이비스트롤러)가 나왔는데, 시험을 같이 본 친구들 중에서 유모차 이름을 몰라서 대답을 두리뭉실하게 하였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만약 실제 시험이었다면 좀 아찔했을 것 같네요...

제 꿀팁은 여기까지 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