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주 셤 준비중이었는데 130떴어요;;
사실 lv6 턱걸이 점수긴 하지만 일단은
저 110점 나올줄알았거든요........?
여러분에게 희망을 드릴게요.


팟1
아마 각 지문당 틀리게 읽은 단어가 2~3개 있었어요.
분명 쉬운 내용이었어요.. 어려운단어도 없었고..
일단 정정 안하고 걍 끝냈어요.. 마치 난 모른단듯이ㅜ
예를 들어 tune 이었나? 마지막 문장이었는데 이걸 턴이라고 읽고 끝을냈는데 뒷사람이 튠이라고 끝내는 소릴들었어요 ㅋㅋㅋ 아.. 팟1 망했나 생각했어요

팟2
최대한 묘사는 했고, 마무리없이 묘사하다끝남

팟3
다행히 이건 잘지나감

팟4
저는 팟4를 진짜못해서.. 진짜 쉽게 연습했어요
밑에 글도 썼어요;; 팟4 시간안에 말을 못한다고ㅜㅠ
순발력부족과 말하는 속도가 느려서ㅜ
예를들어 그 회의 언제 어디서 열리냐하면
will be held 이런거 말고 the date is 이런걸로
전치사따위 없는 문장으로 대답했고,
마지막 문제도 연설자 이름은 다 뺐어요ㅋㅋㅋㅋㅋ
만약 끝내고 시간남으면 말할지언정..

팟5
망했어요
지문이 기억이안나요. 제가 들은단어는 어브로드? 아이들
딱 이 두단어.. 전날 떨려서인지 잠을 두시간 자고갔더니 셤보는데도 너무 피곤하고 멍했는데.. 듣기는 아는 내용이 아니라고 머리에서 인지를 했는지 갑자기 아무것도 안들리고 단어만 들림ㅜㅜ 그리고 여기서부터 멘탈 나갔어요ㅠ
그래서 그냥 아이들 하나 생각하고 최대한 머리굴려서
말도안되는 의견을 제시했어요... 아이들을 위하되 문제를 모르니 최대한 광범위하게... 아직도 문제를 몰라요..
아무래도 팟6이 나왔다는건 여기서 나름 홍보와 기프트 제시가 먹혔다는 걸로밖엔 해석이...

팟6
이미 망함을 팟5에서 예상했기에....
팟6도 계속 틀리고 ..이미 머리안돌아감ㅜㅠ
문제가 리더들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해야되나?라는 거엿는데.. 제답변은
1)팀원들이 따를꺼다
2)포기하지 않으면 극복할꺼다
이걸 아주아주 버벅이며 대답했거든요..
2번 근거가 좀 문제에 어긋난다고 생각햇ㅇ는데.. 이미 머리가 안돌아가서 걍 말 나오는데로 했어요ㅜ

그리고 허무하게 이번주셤을 노리고있었는데.....ㅎ
편하게 140정도 노리고 걍볼지 걍lv6에 만족할지 고민중이에요. 이번주셤도 레벨6나오라는 보장도 없으니깐여...

열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