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10:30 레벨6후기

lv.6 | 조회 2022 | 추천 0

우선 처음 치는 토익스피킹 시험이었습니다.

파트1 연습시간부터 옆에 겁나 시끄러워서 당황을 했지요... 내가 말하는 것이 안들리더라구요...

파트1 무난하게 끝내고 파트2에서 아저씨가 호스?로 바닥에 물뿌리는것을 그냥 길바닥 청소...한다고 하고 할매 둘이 줄서있다 하고

가게 보이고, 여러 아이탬이 디스플레이 되있다고 했지만 끝부분 문법적으로 조금 불안정하게 답변.

파트3에서 4번 무난하게 음악 자주 듣고 스트레스해소가 된다고 빠르게 답변.

5번 고딩때 좋아하던 가수 누구고, 그가 하는 장르는 무엇인가? 이런 문제였는데 켄드릭 라마 좋아한다하고, he did hiphop. 이라는 약간

어색한 답변했어요. 근방에 있는 사람들 다 힙합 힙합 거리는게 들려서 웃겼음....;;;

그리고 6번... 기억으로는 고딩때 좋아하는 음악 장르 바뀌였냐? 왜? 이런거 였던거 같은데... 너무 당황해서... 락좋아했다가 힙합을 좋아

하게되었다. 완전 문법 다 틀리고 침묵 중간중간 있게 답변했어요.. 멘탈 1차 터짐

파트4,,, 기억이 안나요. 7번 제대로 답변, 8번 기억이 잘안나는데 답변은 했으나 어색 동문서답으로 한거 같아요.

9번도 답변했지만 좀...문법적으로 어색...

파트5.. 컨퍼런스 룸에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너무 시끄럽다 라고 문제제시하고 해결책으로 공고문 부착, 노이즈 캔슬링 월...설치하라

고 제시하고 답변 종료 한 20초? 남았어요.

파트6... 제 기억으로는 컴퓨터에 교육적인 시스템 있다고 답변하고 예시에서 갑자기 컴퓨터로 다큐멘터리를 봤다 했나.. 그런 식으로

답변하고 갑작스럽게 마무리...

솔직히 문제 3~4개 문법적으로 이상하게 답변해서 발음도 좋은 편이 아니라 레벨4,5 나올줄 알고 절망했지만...

140점 레벨6 나왔네요... 정말 멍청한 시험인거 같아요 토익스피킹 영어 실력이 아니라 운빨ㅈ망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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