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면서 제 부족한 영어실력을 계발하고자, 처음엔 서점에서 해커스 문제집을 샀었습니다. 해커스토익 문제집은 뒷면에 점수에 따라 준비하면 좋을 문제집과 단계별로 체크되어있었고 일단 500점 미만 "해커스토익 왕기초 리스닝*리딩" 으로 시작했습니다. 초보를 위한 리스닝, 리딩, 보카 까지 준비되어있고 리스닝 보카또한 해커스토익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거의 10년을 놓은 영어실력인데 덕분에 자신감이 붙었고 이후에 "해커스첫토익" 이후에 "해커스토익 스타트 리스닝*리딩" 현재는 "한권으로 끝내는 해커스토익 실전 리스닝*리딩" 으로 0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카페에 토익 토스 오픽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 얘길 들어보면 어느 점수 이후엔 잘 오르지 않는다고 속상해하시는데 똥멍청이도 장기간 오래 자주보면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스피킹이랑 겸해서 준비하려했더니 안되겠어서 다시 문제 풉니다. 무튼 자기실력에 낙담하지 마시고 영어를 놓지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모두 파이팅. 해커스토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