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토스) 후기입니다. 토스는 난생처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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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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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그냥 무난했습니다. 다만 사람이름(고유명사)이 나와서 좀 당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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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 어떤 남자가 가다마이를 벗어서 비를 피하고 있고, 어떤 여자가 우산을 들고있는 모습이었는데

남자를 묘사할때 가다마이를 영어로 몰랐고, 비를 피하고 있다는 것도 영작을 못해서 버벅댔어요.

그거때문에 시간 까먹어서 비교적 묘사가 쉬운 여자쪽도 제대로 못하고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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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 놀이동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1번질문은 니가 가본 놀이동산은? 이런 것이어서 무난했고

2번질문에서 놀이동산가면 기념품을 사느냐는 질문..역시 무난

3번 질문이 놀이동산가서 탈것, 퍼포먼스쇼, 불꽃놀이중에 어떤것을 좋아하는지하고 그이유를 묻는 것인데

많이 버벅댔습니다. 저는 퍼포먼스쇼를 골랐는데 막상 고르고나니까 좋아하는 이유를 대기가 어려웠습니다.

차라리 탈것을 골라서 나는 익사이팅한것을 좋아한다는 식으로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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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 어떤 극장의 월간 미팅 스케쥴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1번질문은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지..무난히 대답

2번질문은 극장 대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지였는데 전화한 사람이 도착할 시간에는 이미 선거가 끝나는 시간이라

미안하지만 투표 못한다는 식으로 대답함.

3번질문은 어떤 주제에 대해서 관심있는데 몇시에 하냐는 질문에 그 주제에 대해서 2번의 세션이 있다고 하고

시작시간과 주제에 대해서 대답했습니다. 질문은 무난했는데 답변을 어수룩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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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 일반 직장에서 회의중인 설정입니다. 우리회사에 종이를 납품하는 회사에서 납품단가를 15% 올린다..

그런데 우리 직원들이 종이를 많이 쓰고 또 우리는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 어떻게야 되느냐에

대한 질문이었고, 저는 첫번째로 전직원에게 아이패드 같은 것을 나눠줘서 종이사용량을 줄이겠다 그리고

두번째는 이 문제에 대한 공고문을 붙이겠다 (아주 흔하게 쓸수 있는 관용문장인 we need to put up the notification about this problem on the bulletin board.) 정도로만 대답했습니다. 관용문장 외에는 매끄럽게 대답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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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6 : 동료와 의견 나눌때 전화가 효율적인지 이메일이 효율적인지를 묻는 질문이었고, 전화가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으로 주고 받을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 그리고 이메일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는 식으로 대답했는데 역시 매끄럽게 대답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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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의고사를 푼뒤에 봤는데 다행히도 실전이 모의고사보다는 쉬웠습니다.

다만 대답은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난생 처음보는거라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질문이 무난했는데 긴장하니까 대답을 제대로 못하고 많이 더듬었습니다. 모의고사때만큼만 대답했어도 ㅠ.ㅠ

하지만 두번째는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