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오픽자유게시판 스피킹시험을 준비하는 해티즌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즐거운고구마
|
조회 1064
| 추천 10
- 2020.06.15
일단 저는 영어 전공입니다. 외국에서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로 총 2년정도 지냈으며 한국에서도 주변에 미국인이 많아서 영어를 한국어보다 더 쓰고, 최근 유효기간 끝나서 따로 공부 안하고 친 토익 965점 받았습니다. 오픽도 따로 공부는 하나도 안했습니다. 유명하다는 동영상을 한두개 켜봤는데 줄줄 외워갈 내용이나 너무 틀에 박힌 원어민들이 잘 안쓰는 표현을 억지로 끼워 넣은 느낌이 많아서 그 이후로 일부러 아무것도 안보고 갔습니다.
난이도: 하
개인적인 기준으로 저처럼 외국에 살았거나 외국인과 소통하는데 문제 없으시면 누구나 문제없이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내용 전혀 없이 생활 영어 카테고리 내에서만 출제 된다고 예상하시면 됩니다.
선택한 레벨: 5-6
5를 선택했다가 너무 쉬워서 6으로 변경. 뒤로 갈수록 확실히 조금 더 길고 상세하게 설명하려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추가: 설문지는 제 그대로 작성했고 학생, 여행, TV와 영화 시청, 음악 듣기 등을 선택했습니다.
기억나는 순서대로 작성하겠습니다
1. 자기소개
2. 첫 여행 (언제, 어디로, 누구랑, 가서 뭘 했는지 상세히 설명)
3. 제일 좋아하는 도시 (상세한 이유와 그 도시의 특징 등)
4. 당신이 대학생이라 들어야 하는 수업이 있는데 해당 수업 인원이 꽉 차서 신청이 안된다. 교수님께 찾아가 어떻게 설득할건지 상세히 말하시오
5. 당신이 신청한 수업이 알고보니 introductory가 따로 열려있어 선이수가 필요한 수업이다. 네가 이 수업을 꼭 들어야만 하는 이유를 교수에게 상세히 설명하라. (선이수 있는 수업을 억지로 넣어달라는게 어이 없었음;;)
6.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TV쇼나 영화와 선택한 이유 등
7. 가장 최근에 본 TV쇼나 영화와 해당 영상 상세 설명
8. 좋아하는 음악 장르 두가지를 말하고 두가지 공통점과 차이점 설명 (이게 개인적으로 당황스러운 질문이라 어려웠어요)
7. 음악을 어떤 device를 이용하여 듣는지 또 현재와 과거에 음악을 듣는 device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바뀌었는지 비교하고 상세 설명하시오 (이것도;; 생각도 안해본걸 자세히 설명하래서 당황)
기억나는 건 이정도입니다. 마지막 많이 꼬여졌다 싶은 두개는 레벨을 5에서 6로 변경 후 나온 문제들입니다.
처음에 주변 사람들 목소리가 너무 잘들려서 어이없어서 웃겼는데 대답하다 보니까 딱히 불편한 건 없었습니다. 다 하고 보니 이미 다 떠나고 제가 마지막이더라구요. 저도 한 36분정도에 끝냈던거 같습니다. 조기발표 대상으로 떠서 오늘 성적 나오는 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원래 발표되는 날에 나온다고만 뜨네요 쩝 결과 나오면 댓글로 추가하겠습니다.
아 저는 시청 오픽센터에서 쳤어요. 음료를 뚜껑 닫을 수 있는거만 반입 가능이라 바로 앞에서 산 커피를 3분 만에 다 마셔야 했어요 허허 하지만 고사장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 자판기 있고 정수기도 있어서 따로 안사와도 문제 없습니다. 화장실도 바로 앞에 있고 깔끔해요.
너무 긴장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난이도: 하
개인적인 기준으로 저처럼 외국에 살았거나 외국인과 소통하는데 문제 없으시면 누구나 문제없이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내용 전혀 없이 생활 영어 카테고리 내에서만 출제 된다고 예상하시면 됩니다.
선택한 레벨: 5-6
5를 선택했다가 너무 쉬워서 6으로 변경. 뒤로 갈수록 확실히 조금 더 길고 상세하게 설명하려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추가: 설문지는 제 그대로 작성했고 학생, 여행, TV와 영화 시청, 음악 듣기 등을 선택했습니다.
기억나는 순서대로 작성하겠습니다
1. 자기소개
2. 첫 여행 (언제, 어디로, 누구랑, 가서 뭘 했는지 상세히 설명)
3. 제일 좋아하는 도시 (상세한 이유와 그 도시의 특징 등)
4. 당신이 대학생이라 들어야 하는 수업이 있는데 해당 수업 인원이 꽉 차서 신청이 안된다. 교수님께 찾아가 어떻게 설득할건지 상세히 말하시오
5. 당신이 신청한 수업이 알고보니 introductory가 따로 열려있어 선이수가 필요한 수업이다. 네가 이 수업을 꼭 들어야만 하는 이유를 교수에게 상세히 설명하라. (선이수 있는 수업을 억지로 넣어달라는게 어이 없었음;;)
6.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TV쇼나 영화와 선택한 이유 등
7. 가장 최근에 본 TV쇼나 영화와 해당 영상 상세 설명
8. 좋아하는 음악 장르 두가지를 말하고 두가지 공통점과 차이점 설명 (이게 개인적으로 당황스러운 질문이라 어려웠어요)
7. 음악을 어떤 device를 이용하여 듣는지 또 현재와 과거에 음악을 듣는 device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바뀌었는지 비교하고 상세 설명하시오 (이것도;; 생각도 안해본걸 자세히 설명하래서 당황)
기억나는 건 이정도입니다. 마지막 많이 꼬여졌다 싶은 두개는 레벨을 5에서 6로 변경 후 나온 문제들입니다.
처음에 주변 사람들 목소리가 너무 잘들려서 어이없어서 웃겼는데 대답하다 보니까 딱히 불편한 건 없었습니다. 다 하고 보니 이미 다 떠나고 제가 마지막이더라구요. 저도 한 36분정도에 끝냈던거 같습니다. 조기발표 대상으로 떠서 오늘 성적 나오는 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원래 발표되는 날에 나온다고만 뜨네요 쩝 결과 나오면 댓글로 추가하겠습니다.
아 저는 시청 오픽센터에서 쳤어요. 음료를 뚜껑 닫을 수 있는거만 반입 가능이라 바로 앞에서 산 커피를 3분 만에 다 마셔야 했어요 허허 하지만 고사장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 자판기 있고 정수기도 있어서 따로 안사와도 문제 없습니다. 화장실도 바로 앞에 있고 깔끔해요.
너무 긴장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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