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스 10시반꺼 봤는데 너무 어렵지 않았나요?

기운넘치는호랑이 | 조회 1397 | 추천 0

오늘 10시반에 토익스피킹 처음 쳐봤는데... 와 너무 어려웠어요

연습문제도 많이 풀고 갔는데... 기출이나 연습문제에서도 못 본 문제들이 많았어요..

특히 파트2에 두번째 문제 공사장 사진.. 진짜 당황스러웠습니다. ㅜㅜ

할 말이 도저히 없어서 "이 사진은 공사장에서 찍혔다. 제일 처음 보이는 것은 어떤 차가 주차되어있는 것이다. 이 차 뒤로 어떤 남자가 unmade construction으로 걸어가고 있다." 요로고 대답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또 part3... 연타로 너무 어려웠습니다.. 뭔 놈의 놀이공원입니까ㅜㅜ

파트3에서 1번부터 머릿속에는 디즈니랜드밖에 생각이안나는데 이건 한국이라 말하기 머쓱해서 이런거 생각하느라고 준비시간 날리고... 말할때 절어버렸네요.. 결론은 그냥 에버랜드가 우리집서 가깝고 이주에 한번씩 간다고 한 거 같긴한데 정말... 어려웠어요 이번에..

세번째 문제는 순간적으로 친구들이랑 간다고 답했는데... 왜 친구들이랑 가는지 (놀이동산 안 다님..) 도저히 이유가 말이 안만들어져서 그리고나서는 그냥 정적이었네요... ㅜㅜ

파트4도... 쉽지는 않았던거같아요... 연습때는 파트4가 파트1이랑 투탑으로 쉬웠는데...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듣기는 자신있는데.. 와 잘 안들리더라구요? 잘 못알아들었어요 가까스로 동문서답은 안한거같긴 한데 좀 당황해했습니다..

하

part5가 그나마 난이도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문제는 기억이 안나네요..

현장에서도 난이도 괜찮다고 느꼈고 준비시간동안 이유 2가지도 생각해냈는데 녹음된거 들어보니까 마지막 단어가 잘렸더라고요...ㅋㅋ.....

AL이 목푠데... 84000원... 또 들여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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