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IH목표로 공부했었습니다.
전화영어수업도 주3회 받고있고 일상영어는 문제없다고 느껴왔습니다.
전 평소 의지가 부족해서 제돈내고 한달짜리 오픽학원에 다녔습니다.
Ih반이 없어서 im2반에 들어가서 따로 ih전용으로 피드백받았습니다.
시험 하루전날 주제별로 단어들과 표현들 그리고 필러들도 메모해놓고 들뜬마음으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4-4했구요.
자기소개는 외운걸로하고
2번은 들었는데 뜬금 돌발문제가 나온겁니다.
기술에 대해, 즉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기술에 대해 어떻게생각하냐.
그리고 예전기술과 지금기술의 차이를 물었습니다.
그런다음 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나올거같냐? 였던거같아요.
너무당황햇죠. 학원에서는 2~10정곤가진 서베이. 11~13은 롤플레이 14 15는 돌발 이렇게 알려줬거든요. 제가 주제를 잘못선택했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학원탓도 했던거같아요. 하..
어쨋든 당황했지만 떨면서 대화하듯 얘기햇습니다. 567은 사는곳의 responsibility? 그니까 집구성원이 집에서의 역할에 대해 물어보더라구요. 역시 스크립트외워서 간다? 이거는 4단계부터는 안되는거같아요. 무슨책임을 얘기하는건지 첨엔 몰라서 당황해하다가 각자의 집에서의 역할에 대해 얘기했어요.
롤플레이는 mp3친구한테 사는법물어보기, 친구mp3빌렷는데 부러진 상황. 나왓습니다. 서베이하나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아무튼... ih는 만만히보면 안되겠구나 느꼈습니다. 더연습해서 5단계하고 ih노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