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자세한 조언을 구하고 싶기에 제 자세한 상황을 적겠습니다.

여학생, 인하대, 현재 학점 3.8 토익 850 JLPT1급 교환학생(일본), 인턴2달

대강 이런 식의.....어중간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다들 말하기가 대세던데, 뭘 공부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토익 850은 ..제가 보기에는 좀 운빨인 것 같습니다. 한 750쯤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는 작년에 삼성 좀 써 보려고

아무것도 준비 안 하고 급하게 오픽 시험을 봤을 때 IM2가 나온 정도의 하기 실력입니다.

이번에 강남해커스에서 영어 말하기를 수업을 하나 들으려고 하는데,

오픽을 해야 할 지, 스피킹을 해야 할 지 고민됩니다.

만약에 한다면 각가 IH나 레벨7을 노리게 될 것 같은데,

저 같은 상황(지향하는 계열은 해외영업이나 마케팅입니다) 에서는 어떤 걸 하는 게 더 좋을까요?

부디 주옥같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ㅠ ㅜ

(내일 모레가 토익인데 공부가 안 되네요ㅠㅠㅠ 토익 900점 못 넘는 성적표는 쓰레기 통 행이라고 아버지가 계속 그러시는데... 토익은 정말 900점 이하면 그 성적표는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쓰레기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