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익 LC 450 / RC 400 850찍고 상반기 공채 대비해서 일주일동안 토스 독학으로 바짝해서

160 찍었습니다 ㅎㅎ

머 스펙용이 아니고 공채 접수하려면 6 이상은 필수라서 어쩔수 없이 했네요 ㅋㅋ

뭐 높은 점수도 아니지만 6정도 바라시는 분도 많기에 몇자 적고 갑니다. 6만 나와라 했는데 7이 나옴 ㅎㄷㄷ

뭐 스피킹 학원 다녀라 , 혼자하면 절대 안된다고들 하시던데 천만의 말씀입니다.ㅋㅋㅋ

저도 순수 국내파고 해외 유학이고 어학연수, 워킹 이런거 다녀온 적도 없구요 ~ ㅎ

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ㅋㅋ 아까운 학원비 날리시지 마시고 ㅋㅋ 주황이 하나면 진짜 해결되네요 ㅋㅋㅋ

그럼 수기를 자세하게 말씀드릴꼐요 ㅎ

1일 - 해커스 주황이 구매, 파트 1 읽기 파트 생략 (시간 없음 ㅠ ㅠ)

바로 파트 2 공부시작 답변틀 중에 자기가 맘에 드는걸 만들어 자기 스타일대로 답변형식 만들기(공책에) 그리고선 답변틀에 나오는 발음을 들어보고 따라해서 템플릿은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것.

(LC 공부하면서 쉐도잉하셨던 분들은 파트 1,2 공부하는데 편하셨을 겁니다 ㅎ)

2일 - 파트 3 질문의 의문사 보고 바로 답변 생략해서 연습하기 , how often , what types, 등등 의문사만 보고 바로 답을 말하게끔 연습시도,

3일 - 파트 4 앞에 내용 1-2시간정도 쭉 훑어보고 바로 실전 연습 들어감, 이는 LC 능력이 좀 되야 되기 때문에

LC 400 이상 넘어가시는 분들은 쉽게 푸실꺼라 생각함.

4일 - 파트 5 - 요거는 템플릿 형식을 외울 필요가 있음, 간혹 해결책을 2개 이상 제시할수록 좋겠지만 시간도 없고 하니 1개 제시하고 그냥 끝을 내셈, 시간 남아서 뻘쭘하게 말 더 해야겠다고 생각? ㄴㄴㄴ

5일 - 파트 6 , 이게 젤 난감했음, 아무리 책을 달달 외울려고 해도 중복될 리 만무하고 하니 조금 예전 답변을 만들려는 것보단 최신 트렌드에 맞춰서 답하는게 좋음.

필자는 전문교육이 필요하다는 질문이었는데, 답변을 최근, 많은 기업에서 구직자들,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요구한다. 그래서 전문교육은 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 그로 인해 좋은 기업에 취업을 할수가 있다. 게다가 고용률도 성장하여 나라 경제가 발전할수도 있을 것이다.

뭐 몇가지 이유 때문에 동의한다 이런 정형화된 답변 보다는 조금 최신 트렌드에 맞춰서 설명했음.. 자기만의 생각을 조금 도입해서 말하면 좋은 점수가 된것 같음...

6일 - 모의고사 무한반복 (해커스 주황이 모의고사 5회 고거 풀어봣음 ㅎㅎ

7일 - 그냥 놈... 컨디션 조절하느니 뭐니 하면서 ㅠ ㅠ

금요일 점수 130 , 6 / 토요일 점수 160 7이 나옴 ㄷㄷㄷㄷㄷ!!!!!

팁을 드리자면...^ ^

1. 절대 빠르게 말하지 말것, 천천히, 그리고 정확하게, 쉬운 문장이라도 흐름을 타면서 말할것! 말하다가 시간이 촉박해도 그래도 천천히, 시간 의식하지 말고 차분하게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 할수 있게끔 하는데 신경쓰셈, 시간 없어서 마지막에 갑자기 막 !@#!@#!@ 빠르게 하믄.... ㅠ ㅠ

2. 목소리는 무조건 크게!!, 그리고 초딩 문장이라도 아주 자신감 있게 큰 소리로 말할 것 !!

3. 구차하게 and 나 or 등 구질구질하게 다 나열하지 말것 !. 특히 파트 2 경우에 남자 한명이 검은옷을 입고 있다고 표현 하면 그 옆의 사람의 특징은 옷 말고 다른 동작이나 다른 표현을 제시하면 좋음. (사람이 다수였는데 저는 한사람의 특징만 다 다르게 하나씩만 표현하고 넘어갔어요 ㅎ) 영어는 생략을 드럽게 좋아하는거 같음....

앞에 중복된 표현 무조건 과감하게 삭제하고, 시간 남더라도 핵심표현만 잘 집어내는게 좋은거 같음...

4. 토익처럼 토스도 패러프레이징 드럽게 좋아하는거 같음... . 필자는 how often 질문 나오면 usually 로 바꿔서 답했음 ㅠ ㅠ (필자가 연속 금, 토 시험을 쳤는데, beach에 몇번 가느냐? 주로 어디를 가느냐 질문이었는데

주어진 답을 말하면서 가족이나 친구와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with, to 부정사 써서 조금 문장을 보태었던 날에는 점수가 좀 더 좋았음...

5. 토익과 똑같이 스피킹 요놈 요거 부사 더럽게 좋아함. 부사나, 분사구문 조금 가미해줬던 날, 점수 좋았음...

6. 파트 5,6에서 꼭 이유와 해결책을 2개 말할려고 하지마셈, 한개만 제시하더라도 확실하게 정확하게 그리고 천천히, 큰목소리로 말하면 좋은 점수가 나옴... 특히 해결책이 생각이 안날땐, 하나를 제시해주고 만약 이것이 마음에 안내킨다면 당신을 위해서 나의 동료에게 당신에 문제점에 관해서 물어보겠다 너의 문제점 해결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ㅋㅋㅋ 이렇게 갖다 부쳤음. ㅋㅋㅋ

7. 무조건 외우려고 하지 말기! 어느 상황에서 바로 응용할수 있도록 연습하기! 이건 모의고사 쫙 연습하면 되요 ㅋㅋ 외우려고 하면 오히려 버벅대고 막 그래요 ㅎㅎ

8. 마지막 꼼수... 파트 5나 6 템플릿에 아마 for several reason, 이거 쓰는 분 몇몇 있으실 껍니다. ㅋㅋ 저는 이거 안썻네요.. 왜냐면 몇가지 이유라고 말햇는데 이유가 생각이 안나갖고....1가지 이유만 대면 오히려 일관성 떨어지고 점수 하락하는거 같아요...ㅠ ㅠ 차라리 그냥 동의한다 해놓고 왜냐하면~~ 이유 말하다가 갑자기 다른 이유가 생각나면 also, 표현 쓰고 하나 더 말했습니다.ㅋㅋㅋㅋ 말하면서 시간 법니다. (두번째 시험땐 이유가 생각이 안나서... 이유 하나 대고 그냥 거기에 다른 부수적인 효과 썼네요...

뭐 160 받고 이정도 소리 쳐서 죄송해요 ㅠ ㅠ 그치만 학원 안다니고 주황이 보고 일주일 바짝해서 나름 너무 뿌듯해서 글을 올려요 ㅎㅎ

하루에 딱 3시간만 정했구요! 집에서 해야 하는데 집 컴퓨터에 앉으면 그냥 딴짓하고 놀고 ㅎㅎ 녹음 해야 했는데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ㅎㅎ 대신 도서관에 공부할때 제 손으로 귀에 갔다대고 조용하게 궁시렁 궁시렁 대면서 공부 했었네요~

시험날 자기 녹음 테스트 했을떄 제 목소리 듣고 완전 자신감없고 힘없는 목소리 듣고 깜놀...ㅠ ㅠ

그래서 완전 크게 무슨 노래방 왔다 생각하고 지르세요 ㅋㅋㅋㅋ

시험비도 비싸서... 학원 다니기도 엄두가 안나서 ㅠ ㅠ ㅠ 독학하시는 분들!! 힘내시구 좋은 성적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