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영어와 관련된 활동을 많이해서 나름 발음이나 강세에 자신 있었구요

외국인과도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약간 자신이 있었는데ㅠㅜㅠㅜㅠㅜ

8월 4일 9시 반 제 생의 첫 토스 시험 치고 이 생각은 아주 산산조각이 났어요ㅠㅜ

[시험 과정]

팟1 : 1,2번 모두 잘 읽었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단어가 없었구 평소 강세 퍼즈 발음

       어느 정도 자신 있어서..

팟2 : 이 부분은 이안토익스피킹으로 연습 열심히해서 걱정 안해요. 8-9문장 말했어요.

팟3 : 하아.. 5번 문제에서 문장 마무리를 못하고 시간이 끝나서ㅠㅜ 이러면 점수 없는건가요?

팟4 : 이것도 진짜 하아.. 8번 문제 답을 잘못한 것 같아요.. 이러면 0점인가요ㅠㅜㅠㅜ

팟5 : 이건 회피성 답안 적절히 섞어서 9문장 정도 답변해서 큰 점수는 못 받을 것 같아요ㅠㅜ

회피성 답안 점수 잘 안준다길래 흐엉어엉ㅇ

팟6 : 팟6 나름 연습해서 갔는데 두번째 이유 말하다가 시간이 끝나버려서ㅠㅜㅠ

       한 8문장정도 말한 것 같은데... 하아 진짜..

저 7만7천원 보기 좋게 날린건가요...

4내지 5는 나왔으면 좋겠는데ㅠㅜㅠㅜ 그것도 어려울까요ㅠㅜ

주변에 아직 토스쳐본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여쭤봐요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