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서울시공무원 필기시험에 합격했는데

면접보기전에 토스를 봐야해요. 그게 면접시험 점수에 반영이 되거든요.

얼마나 비중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저는 솔직히 레벨 6을 목표로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솔직히 2주만에 뭘 한다는게

정말 어려웠어요.

발표난지 3주만에 토스를 봐야하고 지금 열흘정도 학원을 다니고

복습했지만 모의고사 보면 캐안습입니다.

게다가 전 토익을 본 적도 없고 영어회화를 공부한 적도 없고

오직 문법과 독해만 공부해서 말은 정말 못하겠어요.

한달의 시간만 있었더라도 레벨 6을 노릴 수 있을텐데...

시험이 낼 모레인데 정말 초조하네요.

일단 상황을 말쓰드리면....

1~2번은 어느정도는 말할수 있다.

3번 사진묘사도 대충은 할 수 있다.

4~6번 중 4~5번은 간단하게 말할 수 있고 6번의 경우 머리가 하얗게 된다.

스케쥴표 보고 대답하는 7~9번의 경우 듣기가 잘 안된다.

다행히 들리면 대답할 수 있지만

안 들리면 다 날아간다.

10번의 경우 역시 듣기 안된다.

11번의 경우 4~5문장 정도는 말할 수 있다. 아주 어설프게....

만약 이렇게 했을경우 레벨 얼마나 나오려나요?

참.... 유형만 파악하면 어느정도 될 줄 알았는데

초보자에겐 너무 어렵네요. 경험있으신 분들 리플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