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8살이구요. 직딩이구요. 신입사원 입사한 12년 전을 마지막으로 영어 완전 손 놓고 살다가요.

토익스피킹 점수 120점 따와야 차장 진급 된다해서 9월 10월 정말 열심히 수업 들었으며, 복습하였습니다.

그런데 점수는 못봤다 잘봤다와 무관하게 100~110점만 왔다 갔다 하는데 110점이 마의 벽이네요.

저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템플릿은 완벽이 입에 붙었다는 전제하에요.

파트1 : 발음은 안 좋구요. 올리고 내리기 쉬어읽기는 합니다.

파트2 : 그림묘사는 식당이나 거리는 잘 하는데 그 외에는 완전 버벅임의 대마왕입니다.

파트3 : 제일 어렵습니다. 순간 답이 안나옵니다. 크헐... ㅜ,.ㅜ

파트4 : 듣기 능력이 딸려 답은 가끔 동문서답합니다.

파트5 : 주로 회피성 답이고 운 좋게 그냥 듣기가 되면 콩글리쉬 해결책입니다.

예를 들어 하이브리드와 퓨얼트럭에서

유 슈드도 아닉... 긴장해서...유 윌 바이 퓨얼 트럭 비코우즈 잇 이지 모어 치퍼 댄 하이브리드 트럭

앤.. 잇 이즈 굿... 퓨얼 트럭 이즈 릴리 굿~

이 외엔 모두 탬플릿 완벽 구사...(전혀 점수와 무관한 듯...ㅠ,.ㅠ)

파트6 : 외운 것 나오면 답은 하는데 어그리 디스어그리를 반대로 해서 100점 나오더라구요. 답을

모두 했는데요. 이번엔 너무 화가나서 에스엔에스 또나왔는데 일부러 반대의 전화를 선택하고

탬플릿+퍼스트 잇 이즈 패스터, 이지어 댄 SNS

세컨드 아이 캔 갯 ~ 어버버 ~ 아 ~ 이미테이트.. 이미드드리 리스폰스 + 탬플릿

이 정도의 실력인데요... 사실 파트 6 저번이랑 비슷해서 또 해봐야 점수 안나오면 개실망할까봐

콩글리쉬 제 생각을 이야기 해 버렸는데요. 암튼 차치하고...

저의 파트 실력을 보시고 뭘 더 공부하거나 집중해야 할까요? 깊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험 비용이 이제 고갈되가요... ㅠ,.ㅠ 더 열심히 하세요.. 이런 말 말구... 저의 글에 대해서

나름의 분석을 부탁드려요.. ㅠ,.ㅠ 스트레스에 머리가 빠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