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궁금하네요

3.2 1시반 시험에서 파트 1 읽을때 시간이 너무 남아서.. 20초 남은듯요

첨 친거 치고는 그나마 7이 나오긴 했는데

딱 160턱걸이라 기분이 좀 찝찝하네요..

혹시나해서 어떻게 했냐 적으면

파트1

엄청 잘한건 아니지만 아주 좀 버벅거리고 그냥 평범하게 읽음

근데 제가 종로에서 쳤는데 다들 목소리가 급 커지고 장난아니여서 저도 덩달아 음량 높이고

음도 높였어요.. 되려 전 이게 더 좋은듯..

파트2

시간 딱맞춤 왼쪽 사람 아줌마인줄 알았음.. 먼저 오른쪽 남자가 모자쓰고 옷입고 타이어에 공기넣고 있다.

왼쪽 여자는 보라색 종이를 들고있다.

뒤에 차가 있고

사람이 별로 없는걸 보니 한적한 시간이네.

살짝 버벅였지만 무난.

파트3

3무난

4.무난.. 좀 남은듯

5 질문이 이제 기억이 안나네요..? 아 ㅋㅋㅋ 끝에 두세문장 뭉게서 말했네요..

말하면서 아이고 이게 아닌데..ㅜㅜ 이런듯

파트4

6번 무난

7번 좀 버벅

8번 헤맬뻔하다가 맞는 답을 하기는 함 ㄷㄷ.. 시간 딱맞춤

파트5

템플릿 연습하던게 나와서 너무 신나서 꽉꽉 채워했네요

근데 좀 한가지 더끼워넣으려다가 쪼금 버벅이긴 했어요.

파트6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tement 읽는데 계속 틀리고... 어그리 했는데 말을 disagree하고..뭐 글네요

이거 시험 친 친구들을 보고 느끼는건

발음이 생각보다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거랑 fluency이런거..?

요즘 여기 눈팅 많이했는데(보다보니 재밌네요..?)

다 대답하셨는데 5,6이 나왔다는거는 강세나 억양인거 같습니다.

제 친구는 저번에 파트6 agree합니다 하고 disagree 근거 댔는데 180점 나왔다구 해요.

근데 그친구가 발음이 좋아요. 그리고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고..!

저는 발음이 절대 좋은건 아니지만.. 최대한 음 높여서 깨랑까랑하게 하려고 했던거 같아요..ㅜㅜ

여튼..

파트1 다시 읽어보신 분 계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