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순서대로..

part 1 이건 그냥 공부 안해도 된다.

part 2 의외로 까다롭다고 처음엔 느끼는데 숙달되면 파트1 다음으로 쉽다. 템플릿으로 시작해서 그냥 next to / on the left/right 시점 옮겨 다니면서 보이는것만 말하다 끝맺을때 종합적 느낌역시 템플릿으로 전달해주면 된다. 많이도 필요없고 6문장만 하면 되니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part 3(4번/5번) 정확하게 답변하는데만 주력하면 되고 문제에 답이 다 적혀있어서 토익기본실력 있음 틀리는 사람 없다.

part 5 보통 이 파트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개인적으론 part3 의 6번보다 훨씬 쉽다고 생각한다.. 일단 답하기 전에 30초의 준비시간이 있어 기본 템플릿은 당연히 외우는 것이고 30초 동안 원인 + 해결 2~3문장 정도 30초내에 영작하면 답변할때 술술 말이 나온다.

그나마 영작 하는 부분도 기본 틀이 있어서 기본어휘 실력에 평소에 to 부정사로 영작하는데 막힘없이 나가는 사람이면 대부분 점수 높게 받는다. 회피성 답변을 외워서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하지마라 점수안준다. 덧붙여서 LC는 솔직히 파트5가 젤 쉽다.. 다 들을 필요없고 원인 해결책만 확실히 들음 된다. 사람이름 들으려고 용쓰는데 레벨7 노릴거 아님 그냥 포기하는게 속편하다. 쉬운 이름이면 운이 좋은것이고..

part 4(7/8/9번) 한동안 LC공부 안하다 들으면 애먹는 파트다. 쉬운건 쉬운데.. 어려운건 파트2의 후반부 문제 같은 질문이 훅치고 들어오면 답도 못하고 벙찌게 된다. 그래서 어려운 파트다. 답변은 쉬우나 문제를 파악하는게 복불복일때가 있다.

사실 쉽다면 쉬운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 금물이다. 이 파트 조지면 그 시험 망쳤다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까다로운 파트다.

part 3(6번) 준비시간 없이 말하는게 까다로운건 모두가 느낄것이다. 평소에 아이디어가 없음 음.. 음... 웰.. 만 남발하다 끝나는 파트다. 두서를 열고서도 예시나 근거가 생각나지 못해 말리게도 되고 여러문제를 풀어보면서 준비를 많이 해야 되는 파트다.

part 6 딱히 어렵다기 보단.. part5에 비해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파트다. 템플릿 중요하고 영작실력이 있음 당황하지 않고 끌고 갈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part3(6번) 1.5배쯤 된다. 대부분 6레벨 수준에서 이 파트는 답변이 허접하기 때문에 다같이 망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