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은 800초반, 첫시험이었고 2주완성반 다닌 뒤 한달있다 시험봄. 운이 좋았는지 문제가 모의고사보다 쉬웠던 것 같음

파트1 - 공부할땐 연음 신경써가면서 공부했는데 막상 닥치니 그런거 생각안남. 그냥 최대한 느리고 정확하게 하려함. 학원에선 속도를 12초 정도 남기라 했지만 둘다 20초정도 남기게 됨

파트2 - 야외에서 산을 배경으로 자전거 타던 사람들이 잠시 멈춰서 기념사진찍는 사진.

인물이 찍는사람1, 지나가는사람1, 찍히는사람 3명이었고 사람들이 입은 옷, 헬멧, 자전거가 the man에 기대고 있다 등 묘사하다보니 인물묘사로 시간 다감 마지막으로 the backgound of the picture there is ..하는데 마운틴 전에 삐소리나서 끊김.

파트3-콘서트에관한것.

3-1) 얼마나 자주, 누구와 콘서트에 가느냐 -> 친구와 락을 좋아해서 락콘서트에 이주에 한번 간다고함

3-2) 기억안남..

3-3) 음악을 듣는것보다 콘서트에 가는 장점

->the first advatage is that 에너제틱한 분위기.. 더 신난다 이런거 말함

두번째 장점은................. i can see the singer in person ........and it is realistic(ㅋㅋ)

파트4-평범한 행사 일정표. 준비한대로 무난하게 대답함

4-1)언제, 어디서 하냐 -> 대답한뒤 시작시간과 끝나는 시간도 더해서 말해줌

4-2)스케쥴 바뀐 문제였던듯->i'm afraid not 한뒤 무난하게 대답함.

4-3)~에 관한 스케쥴과 시간을 다 알려달라 -> 세가지였는데 마지막 스케쥴에서 시간을 말해주기 전에 끊겨버림.

파트5-Tom이라는? 직원이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하는데 신입이라 이 일에 대해 잘 모른다. 발표까지 한달남았는데 얘를 교육할 해결책을 달라.

->들으면서는 전화준 사람 이름과 저 직원이름을 외우려고 노력했고, 전반부 템플릿은 유창하게 잘 함.

-hi @@, this is ## returning your call. tom이 발표를 해야하는데 그는 이일에 대해 잘 모른다고 들었다. 그리고 너는 내가 그를 가르치길 원한다. 네 메세지를 확인후 몇가지 해결책을 떠올렸다.(여기까지 38초 남음) 첫번째로, ..................이 분야의 전문가인 내 친구를 소개시켜 주겠다. 그는 이 분야에 경력이 있고, 분명히 그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and...........(두번째가 정말 생각안났음).........i will train him thoroughly.(바로 삐-울림)

파트6-"과거보다 어떠한 워킹스킬을 배울때 더 쉬워졌다" 에 동의하는가?

-동의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워킹스킬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워킹스킬과 관련된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통해 배울 수 있고 또는 인터넷 강의를 들을수도 있다. .......um......................um..............내 경우에는, 과거에 일을 했을때, 워킹스킬을 배워야만 했는데, 그래서 인터넷 강의를 통해 배웠다.(마지막 문장은 조금 짤린 것 같음)

전반적으로 시간끄는게 많았고, 굉장한 어휘나 문법구사를 한 것도 아닌데다가, 시간까지 모자라서  턱걸이 6만 나와도 감지덕지라 생각했었음. 아마 채점운이 어마어마하게 좋았던 모양.

대신에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로 쉬운문장이라도 바로바로 뱉을려고 했고, 전반적으로 자신있고 큰소리로 말함. 원래 목표는 렙6이었는데, 어떤 후기를 보니 동사시제나 문법이 다 틀려도 자신있게, 많이 말하니까 130이 뜨더라는 걸 보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음.

어차피 시험장가면 복잡한 문장구조의 말은 떠오르지도 않음. 평소에 기출문제를 정리하고 모범답안을 달달 외워놓은게 효과가 있었던 것 같음. 특히 토스는 기출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던데 이번시험 팟3,5 도 기출에서 나왔던 문제라(따로 답안을 만들진 않았지만) 익숙해서 시험보는데 훨씬 편안하게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