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점수 안나온다고 한 애들글 위주로 말이야
걔네들 특징이 2개 정도 보이더라
첫째는 외국 한 2년 살다왔다고 어설픈 영어를 시험에 써놓고 자기잘했는데 점수 안나왔다고 우기기..
유학6년한입장에서보면 2년정도 산건 아주 우스운영어실력이야 아직 영어의 체계도 안잡혀있는 경우가 많지 자기자신을 너무 과신하지는 마
둘째 이건 글투에서 묻어나는건데 영어를 너무 건방지게 쓰는게 보이더라고. 몰라 너네들이 외국물 좀 먹었다고 진짜 걔네들이 격의없이 쓰는말 팍팍써가면서 시험보면 점수 잘줄거 같지만 내가 볼때는.. 글쎄올시다. 반대로 생각해봐. 너희들이 외국인이야 한국에 한 1~2년살앗어. 한국어 잘하지도 못하는데 겉멋만 들어가지고 답변도 제대로 못하는데 한국젊은애들이 쓰는 은어나 쓰면서 시험보면 너희들이 감독관 입장이라면 좋은점수 줄수있겠어? 아니 주고 싶겠어? 그건 건방진거야 예의가 아니야 시험은 뭘 과시하기보다 정보전달에 최대한 치중하는게 좋아. 그저 짧은 문장으로 자기가 할수있는만큼 최대한 상대를 이해시키는거지 오히려 국내파라도 그런사람들이 좋은 점수 받더라고 이 게시판에서도 그런 수기들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