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수가 나왔죠? 점수 나오기 전에 저도 점수 예상하느라 ~ 여기 글들 참조 하면서 기분들을 알기에 ~

저도 몇자 올려봅니다.

처음 응시했구요 9월 14일 11시 30분꺼 봤어요.

시간이나 그런건 선택할 여지가 없이 남아 있는 시간이 저것밖에 없었구요 ~

집에서 시험장소까지 제법 시간이 걸려서 10시에 나가서 가서 계속 공부햇었던 것들 읽어보면서 입 풀었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았던게 시험장 도착하기 전 물한병을 편의점에서 사갔는데 Part3 에서 문제로 나와서 도움이 되었죵.

그웬쌤 인강 10강 정도 보면서 문제 유형 파악 하고 템플릿 조금 외웠구요.

파트별로 보면.

Part1  문안하게 읽었어요 원래 발음이나 그런건 괜찮은 편이에요. 그리고 쌤이 한번다 읽고 나서 시간 남으면 짤려도 괜찮으니 읽으라고 하길래 읽었는데 이건 좀 멘탈에 영향을 줘서 안 좋은 것 같아요.

왜냐면, 대부분 35초 정도면 읽고 끝나는데, 저만 혼자 계속 읽으니 ㅋㅋ 약간 부담 되더라구요 ~ 그래서 만약 다시 치면 ㅋㅋ 그냥 한번 읽고 치우려구요.

Part2 교회 앞에 사람 4명 있는 사진이었는데요.

This is a picutre taken in front of the church.

On the right side of the picutre, 하면서 사람 네명 설명 하다가 끝났어요.

시간 재면서 연습을 안 해서 마지막사람 설명하고 있는데 삐 소리 나서 깔끔하게 문장을 끝내지는 못했어요.

Part 3

첫번째 문제- 언제 마지막으로 편의점 갔고, 편의점에서 무엇을 샀니?

두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갔고, 그리고 물 한병 샀다. 라고 간단히 대답했어요.

물한병에서 . A bottle of 인데.... 머뭇거리다 A glass of water 하면서 아 망했네 ㅋㅋ 싶었지만 ㅋㅋ;;

두번째 문제- 편의점에 24시간 열기 때문에 이용하는데 좋은가? 뭐 그런식의 문제였는데요.

그렇다했어요. . 한 세문장 정도로 덧붙여 얘기했어요

조금 15초 빠듯하게 끝났어요.

세번째 문제- 편의점 3가지 중에 어떤게 중요하다 생각하느냐 해서.

거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면서 30초 블라블라 ~ 막힘없이 얘기 했어요.

Part 4

첫번째. 호텔이름은 못 대고 12A 방 이름만 얘기했던것 같아요. 한줄로 짧게 대답했어요.

두번째. 요기가 약간 횡설수설 했는데. 1번째 순서가 맞냐는 질문에. 아니다. 5번째 한다. 요기서 문법 실수 살짝 했던것 같아요.

세번째. 두개 있는거 언급해주고. 하나는 뭐고 두번째는 뭐고 그것들은 도움될거다까지 얘기 했어요.

Part 5

사람들이 자전거를 자동차 보다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질문이었죠.

청자의 이름을 들어서 안녕 누구야, 나는 누구다 라고 시작했죠.

템플릿 외워둔 부분이 있어서 문제점 얘기하고, 문제 해결책 얘기했어요.

템플릿 외워둔 부분이 너무 길어서 문제점 설명하는데 35초 넘게 다 써버리느라 해결책은 진짜 횡설수설 했어요.

마트에서 큰 할인을 해주면 사람들이 많이 탈것 같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If you have any question, feel free to call me back anytime 얘기하고 싶었는데. 얘기하다가 중간에 끊겼어요.

시작 부분, 끝 부분 몇 초 걸리는지 시간 재면서 하는게 연습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Part6 는  배울때 어떤방법이 좋은지 물어봤던것 같은데.

전문가 한테 배우는게 좋겠다고 시작했어요.

There are several reasong to support my opinion. 하면서 시작했구요.

근거 하나만 얘기하고, 예시로 계속 얘기했어요.

나 회사 다니는데 뭐 회사에서 상사가 가르쳐줘서 뭐 효과적이었다. 그런 얘기로 풀어나갔고.

마지막 문장에서 efficiently 로 끝내고 싶은데 약간 버벅이다 끝나서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어려운 단어 많이 쓰지 않았어요. 시제도 조금 틀렸던것 같고 , 대신 끊임없이 60초는 다 채우면서 얘기했어요.

그러니 어려운 단어 쓰면서 버벅 대지말고 ~ 그냥 한개 근거 대고 쉬운 예시로 풀어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사견이에요.

시험치고 나오면서, 제가 녹음한것 대충 다 들어보고 나왔구요 ~ 한번 더 치면 시간 배분 연습 하고 쳐야 겠단 생각했어요.

끝부분들이 약간 어색하게 끝난게 감점의 요인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써봤는데 ㅋㅋ 별 내용은 없네요 ~

다들 좋은 점수받으세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