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다들 잘하시는 분들 뿐이지만.

한번 적어봅니다.

저는 일본어를 전공햇고.

일본회사에서 오래 일을 햇고 지금은 쉬고있습니다.



영어를 손놓은지 14년..일본어를 하면서 어순이 더 굳어졋고

영어는 언제나 큰 산이었고.

그래머 게이트웨이 개정전 책을 한번 봣습니다.

아직 문법잘 모르구요..꼼꼼이 안보고

문법책이지만 그 책도 소리내서 읽었습니다.



제 영어 실력은 토익은 한번도 안쳐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발사이즈겟죠..

첨에 토익할려니 엄두가 안나서..너무어려워서..

책폇다 덮었습니다.



해커스 앱으로 데일리 테스트 문제를 풀면

rc는 늘 다 틀렸고

Lc는 다 맞을때도 다 틀릴때도 있지난

평균적으로 한두개 틀리고

문장은 s.v.o와 if, when, 정도 이용해 간단히 만드는 수준입니다.



요즘 어린 친구들에 비하면 형편없죠..



자기소개와 서베이에 해당하는 문장들을 인터넷이랑 도서관에 책을빌려 정리햇는데.

베낀거다 보니 외워지지가 않아 다시 제 이야기로 수정과정을 거쳤고.



이틀동안 외운다기 보단 소리내서 입에 익을수 있도록 말하듯이 반복했습니다



전 레벨설정이란게 있는줄 셤치기 며칠전에 알았고

고민고민하다 목표가 im1이었는데 레벨3으로 해야한데서

3으로 설정했는데 예상외의 질문이 많이 쏟아져 멘붕...

중간에 2로 레벨을 낮췃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학생아님 직장인 아님 을 선택하면 돌발질문이 많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 대해 설명하라는둥..



무튼 몰라도. 아 좀 생각해보자. 그런질문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다. 미안하다. 나도 의견 말하고 싶다 근데 모르겟다.

질문 못알아 들었다.



제가 말할수 있는건 더듬더듬 말하고. 넌 어떻게 생각해? 너도 00좋아해? 이런 질문들을 몇번 추가 했습니다.

이것도 초반엔 못하고 레벨2로 낮춘다음에야...



총 4~5일 준비한거 같습니다.

정리 2틀. 연습2틀



오늘 점수나왓나 확인하니 im1이네요.

어디 명함도 못낼 점수지만 대학교 졸업한지가 십년째고

영어 손놓은지 14년짼데..만족합니다

담엔 레벨 2로 한번더 쳐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