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토스 공부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미루고 미뤄서


결국 책본건 4일? 정도 인거같네요





첫날엔 교재 보고 유형 파악했고


유형대충 본 이후부터는 실전처럼 시간재고 녹음하고 해서 10세트 넘게 풀어본게 도움이 많이 된거같아요





시험 당일날 컨디션도 안좋았고 (전날 공부한답시고 두시간 잤음..바보같은 짓) 토스는 처음 보는거라 긴장도 했고 시험도 사실 잘 못봐서..레벨6 정도 예상했는데





8.8 11:30 시험이였고





파트1 - 중간에 한단어 버벅거리긴 했는데 큰소리로 오바하면서 읽음


파트2 - 무난. 그림이 쉬웠음


파트3 - 무난. 신유형 나올줄 알고 떨었는데 문제 쉬워서 교재랑 비슷하게 대답


파트4 - 중간에 좀 버벅거림.


파트5 - 이거땜에 사실 6 나올거라 예상함. 대학교 학생들에게 내가하는 쿠킹클래스를 어떻게 홍보할까 고민하는 전화메세지 문제였는데 솔루션을 하나만 생각하고 두개라고 말해버림. 그래서 쿠폰 준다하고 다음꺼는 음..i think you should cooking well (?) 말하고서 말이야 막걸리야 생각함. 중간에 끊기고 마무리도 못함.


파트6 - 잘 말하다가 40초 쯤에 생각안남. 엄.. 음..


하다가 그냥 so ~ 하고 결론 내버림. 망했다고 생각함





시험 보고 짜증나서 녹음 들어보지도 않았는데 기분이 좋네요. 실전처럼 연습한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같아요. 토스는 운도 좀 있는듯. 다들 힘내서 원하는 레벨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