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픽 셤 치고 오늘 성적나왔네요 IH!!!



근데 오픽 공부하는 형 누나들 절대 공부하지 마세요



나 10년전에 호주가서 1년 살다옴



공부가 목적이 아니였기에 책한번 펴보지 않고 놀다가옴



10년간 한국에서 영어 써본적없음



취업 생각없다가 최근 취업때문에 시험 봤는데



IH 나옴



난 책한번 안보고 시험치러감



자랑이 아니라 오픽 준비하는 분들 공부하지마셈



나는 자기소개도 준비안해갔음



준비할수록 돌발문제 나오면 그냥 당황해서 어버버 거림



시험치기전에 다른 사람들 공부할때 나는 창밖에 보고 놀았음



시험 시작했는데 다른 사람들 시끄럽게 말하기 시작함



본인 엄청 당황했음 옆에서 뭐라하는지는 모르지만 시끄러워서



자기소개 시작함 그냥 어버버 거림



내가 하고싶은말 있지만 단어가 잘 생각안나서 어버버 거렸지만



대충 그래도 말함



친구가 강아지 맡기고 여행간다 가정했을때 질문3개하기

(니 강아지 이름뭐냐, 밥은 하루에 몇번 얼마나 먹냐, 산책은 언제 시키냐등을 말함)



강아지에 갑자기 문제 생겨서 친구한테 전화하기

(강아지가 아프다, 자꾸 토한다 병원데꼬 가겠다 의사랑 상담후 니한테 바로 전화하겠다 걱정마라)



수영은 어떻게 배우기 시작했는지 설명하기

(바다주위에 살아서 자연스럽게 배우게됐다)



언제 누구랑 배우게 됐는지 말하기

(친구랑 가족이랑 바닷가 자주감, 바로앞이 해운대라서, 거기 야경이 좋다 등등)



외국여행중에 겪었던 일 말하기등

(음식에는 그나라 문화가 포함되있다 그래서 모든 음식 다 먹는다 일본여행때 그러했다)



질문과 대답은 대충 요정도고 모든 대답 어버버 거림



왜냐하면 10년전에 외국다녀온지라 단어를 다 까먹음



오히려 준비 해가면 돌발질문에서 더 당황해서 말못함



가서 그냥 나오는데로 말하셈



결론!!



절대 아무것도 준비하지마세요 돌발질문 나와도 준비한게 없으면 그냥 막 말하게됨



호주다녀온지라 미국발음 처럼 굴리지도 않았고



문법도 절대 정확하지 않음



사람들 발음 문법 가지고 태클 거는데



호주발음은 한국식 영어발음이랑 비슷함 절대 발음 중요하지않음



문법도 난 대충말함 딱 짜임새 있게 말할 필요없음



그냥 막무간에 말하면됨



거기가면 답변 샘플 들을수있는데 난이도 3~4 정도 말하면 IH나옴



어짜피 듣기는 비슷하기에 나는 5-5 함



내가 보기엔 난이도 차이는 이러함



4 : 수영을 배우게 된 계기를 설명해라



5 : 언제 어디서 누구랑 수영을 배웠는지 설명해보아라



어짜피 4 질문 나와도 대충 5처럼 말하게됨



그래서 5-5 고르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