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오픽자유게시판 스피킹시험을 준비하는 해티즌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2009.01.24
진짠가요?.................................
아 한대 까고 싶네.........................
폐지 라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거?....................
얼마전까지 만해도 토익스피킹하고 오픽 둘중에 하나만있으면 영어 면접면제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 이걸 벌써 뜯어 고쳤다고?.....................1년도 안된 거를???
진정?.....................개같은시험이 꼴랑 20분짜리가 시험비는 토익에 두배인것을...........
삼성그룹에서는 2008년도 상반기(3월) 대졸 신입사원 채용부터 미국 ETS가 개발하고 YBM/Si-sa에서 주관하는 영어 말하기 시험인 TOEIC Speaking Test를 지원자격에 적용한다고 금일 삼성인력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dearsamsung.co.kr)를 통해 공지하였다. 즉, 삼성그룹은 기존의 필기시험인 TOEIC 듣기, 읽기 시험에 더하여 TOEIC Speaking Test를 추가함으로써 신입사원 채용 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우수 인재들에게 지원자격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삼성인력관리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채용 자격 요건 변경 안(영어부문)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3월) 채용부터 TOEIC 성적(인문계 730점, 이공계 620점 이상) 혹은 TOEIC Speaking Test 성적(인문계 Level 5 / 110-120점, 이공계 Level 4 / 80-100점) 소지자의 경우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지원자격으로 TOEIC Speaking Test 성적을 제출한 지원자는 면접 시 영어 회화력 평가를 면제받고, TOEIC 성적을 제출한 지원자는 면접 시 별도의 회화력 평가에 응시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삼성그룹은 2008년 하반기 채용부터는 TOEIC 점수를 인문계, 이공계 공히 730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기준은 삼성에 지원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며, 각 계열사별, 직군별로 상위 등급 기준을 적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향후 회사별 상세 채용 공고문을 참조하도록 당부했다.
TOEIC Speaking Test는 미국 ETS에서 출제하고 YBM/Si-sa에서 주관하는 영어 말하기 평가 시험으로 2006년 12월 한국과 일본에서 첫 시행된 이래 전세계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추세다. 한국에서는 도입 1년 만에 삼성그룹, LG전자그룹, 포스코그룹, 대한항공, 현대중공업 등 국내 최선두 150여 기업 및 단체에서 TOEIC Speaking Test를 신입사원 채용, 인사고과, 교육 평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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