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배운지 오래된지라 말은 못하고 눈치로 알아듣는 수준인데 그마저도 정확하지 않습니당..
솔직히 1월 극 초반 응시는 무리라 생각해서 오늘 시험 응시를 했는데 준비기간도 짧았고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나..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자격증 시험은 결심할때 바로 신청 해놔야 바짝 준비해서 방학안에 딸 수 있고 질질끌지 않으니깐요..^^ 집중도도 높아져서 효율이 좋습니다만..
준비기간이 좀 더 길었다면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ㅠ 왜냐면 오래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던 저에게도 질문은 정확히 들렸거든요..
그렇다면 매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단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막하게 대답하고 영어단어도 생각이 안나서 버벅거리다가 시간이 다 갔네요 ㅎ
단어를 초급부터 다시 공부해야할까요 ..? 지금 생각해보면 다 떠오르는 단어들이고 그마저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렇지 쉬운 단어로 바꾸면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무슨자신감으로 준비도 덜하고 가서 멘탈이 탈탈 털려왔는지 ㅠ 돈만 날린거 같네요.. 자신감도 떨어졌어요.. 저 다음번에는 잘 할 수 있겠죠? 많이는 안바래요 그저 2월안으로 레벨6 얻는게 소소한 목표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2월 안으로 레벨 6 가능할까요? 공부 분량은 얼마정도가 적당한가요? 방학아니면 딸 기회가 잘 없어서 최대한 2월 안으로 마무리 하고싶은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