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급받을려고 2번째로 쳤습니다 (은근자랑입니다 ㅋㅋㅋ)

1번과 2번은 어려움없었습니다..

3번은 예상치못하게 아이들이 졸많았습니다...그래서 넓게 계산하고 준비한다고 약간의 버벅임은 있었으나

        괜찮았고요

4번과5번과6번은  무리없이 갔습니다

7번이 8번으로 가는 떡밥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워낙 쉽게나와서 회심의 미솔짓고있는 찰라 8번이 호롱말콩 같이 졸빨리 나오는 바람에 하나도 못들었네요 그냥 ahm~~~만 때리고 나왔네요

아마 저랑같은고사장에 쳤던 사람들도 4초동안 멍했네요 아무도 답을 안하고..ㅋㅋㅋ

9번은 답은 했는데 시간이 부족했네요.. 버벅거리지도 않았는데...

10번은 제가 가장좋아하는 파트네요!!  괜찮았고요

미안한 마음이 완전 들어있도록 문장을 쏼라 쏼라 했네요!! ㅋㅋㅋ 듣는 사람도 기분 좋았을듯해요..

11번 또한 제가 좋아하는 파트인데.. 이런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체 쏼라했네요

20초 남았을때 제가 잘못 말하고 있다는것을 파악하고, 선회를 할려고했으나 이미 늦었다 생각하고 그냥

keep going 했네요..ㅋㅋ

~~~~나름대로 8번은 못했다 하더라도 11번은 무지 아깝네요~~~~

글고 ets x 놈들 시험비가 이렇게 비싸니 토익처럼 맨날 하기에는 그렇고 ...2달마다 한번식 해야겠어요.

그리고 학원에서 공부하시는분들!!

정형적인 멘트 외우고 가서 쓰지마세요..

전 제나름대로의 문장을 만들어서 설명해도 7등급 받았습니다..

그거 외우고 쓰면 더 머리 아프지 않나요??

7등급 인증샷 올릴려고 하는데 계속 액박이네요!! 암튼 2주후 좋은소식으로 뵙길 바레요^^

from ets를 저주하는 한 경상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