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부터 새벽2시까진가 3시간 정도

토마토 스피킹 유형1부터 유형6까지 대충 읽어보고 시험보러 갔는데

1시30분부터 40분까지 그 10분이 상당히 긴장이 되더군요~

예전에 8월초에 그때는 정말 책도 없고 무작정 시험보고 왔는데

따라 읽는거 대충 말 더듬거리고 읽고

그림 설명에 그냥 맨,,카,, 오션,, 이렇게 말하고

나머지는 싹 전부 뭘 물어보는지도 모르고 그냥 오케이~ 이런말만 연발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유형 파악하고 갔더니

쉽더군요~ 토익을 공부하다보니 문법도 알게되고 그러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2문제도 리스닝이 되니 쉽더군요~

파1은 준비시간에 손가락을 물고 ( 발음교정할때 하는거 알죠?? 볼펜 무는거같이) 읽고

답변시간에 손가락 빼고 읽으니 혀가 엄청 잘 굴려지덥디다.

파2 그림 설명 the main focus of this picture is an outdoor performance로 시작해서

5문장 정도 말했구요

파3 각 문제의 답을 하고 이유까지 말해줬습니다. 이유 그냥 뭐 비코스 이렇게 시작하면되니까요

파4 표 보고 하는거니 엄청 수월

파5 는 그냥 제 생각 말해주고,, 종이 덜 쓰게 하려면 양면으로 써야된다 아니면 전자 문서로 써라고 이런식으로 말하고

파6은 회사에 job applicant들이 면접 보러 갈때 그 비용을 companies들이 pay 해줘야 하느냐 이거에 동의 아니면 동의 안하냐 이건데

전 동의 한다고 했어요 이유는 지원자들은 일을 안하고 있어서 돈이 없다고 하고

회사가 비용 감당 안해주면 면접자들이 면접보러 안갈 것 같다고 말하고

(솔직히 일하면서 면접보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이것은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습 좀만 해가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토익 기본적으로 800넘으신 분들은

토익스피킹 7일정도 하면 7급이상은 무조건 맞을듯 하네요

발음 연습할때 무조건 볼펜 끼고 하세요 그럼 정말 혀 잘 굴려짐

그리구,, 참고로 파1 파2 파3 만 제대로 대답하면 5이상은 나온다네요 친구가 그러네요~

그러니 파1, 읽기 연습이랑

파2 그림 설명 정말 간단해요, 처음에는 이 사진은 뭘 나타낸다. 앞쪽에는 뭐가 있고 중앙에는 뭐가있고 뒤에는 뭐가 있다. 마지막에는 이사진 느낌을 말하거나 날씨가 좋은것같다. 좋은 사진이다 이렇게 마무리하면 될듯

파3은 가장 쉬움

그냥 질문에 답이 들어있네요

제 위치에서는 파4 파5 파6에 대한 설명은 못해드리겠구요..

아무튼 토익스피킹 학원 동강 전혀 필요없습니다.

평소에 토익 공부해오신 분이라면 충분히 6급 이상 맞을듯 ㅋㅋ

아무튼, 전 내일부터 다시 토익공부를..ㅎㅎㅎ

홧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