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레벨6(130점) 가 나와서 글을 씁니다.

글쓰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안올리려다가 그 동안 여기에 올라온 글이

도움이 많이 되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스피킹 학원 2주 다녔습니다. CJ 지원하려고 급하게 학원 일주일 다닌 상태에서

시험”f습니다. 레벨5(110, 9/8) 나왔습니다.

파트5는 아예 잘 못 들은 상태에서 말하고, 파트 6는 제 생각은 3문장 그것도 상관없는 말을

했습니다. 파트3 마지막 문제도 친구랑 자주 식당에 간다를 go -> do 로 발음하는 실수까지...

그리고 나서, 2주 후에 추석 끝나는 일요일에 시험봤습니다. 그리고 어제 레벨6(130, 9/22) 확인

했습니다. 사실 학원다니면서 받은 자료가 도움이 많이 되었고, 기출문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높지 않은 점수임에도 제 경험상 도움이 되었던 것은,

1. 최근 2 ~ 3주 기출문제 :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약간 다르게 해서 반복적으로 출제합니다. 9월 8일 날

본 시험 문제 몇개의 파트가 15일날 또 나왔습니다. 인터넷에서 기출문제 사람들이 올린거 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파트5가 저번주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2. 학원 : 가장 다녀야 하는 이유 첫번째는 발음. 저는 발음 지적 많이 당했는데 정작 말하는 저는 잘하는 거

같은데 자꾸 지적해서 나 싫어하는 줄 ㅋㅋ. 그리고 소위 템플릿 작성을 위해서 다니는거 추천.

3. 최신 문제집 : 제가 성격이 분석형이라서 나름 기출 문제 분석결과 문제 유형이 변하고 있음. 1년이나 6개

월 전 출판된 책은 비추. 문제가 많이 당황하셨어요 ~ ? 이럴수 있음.

4. 실전처럼 : 시간 재고 푸세요. 그래야 시험장 가서 바로 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번역 어플 같은 걸로 간단

한 문장 만들면서 활용하세요. 생각해 보면 외운거 바로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나와도 몇 개의 단어는 수정

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히 이해하고 외운거 아닌 이상 바로 말 못합니다. 대상이 나라고 생각하고 나한테 질

문한다 생각하고 간단하게 한글문장 만들고 영어로 어플 같은 거 통해서 바꿔보세요. 더 잘 기억됩니다.

요즘에는 리스닝이 어려워 진거 같아요. 파트 5에서 이름 기억하느라 핵심내용 기억 못하는 경우 있는데 대체로 마지막에 이름 한번 더 말해주니까 핵심내용 파악하고 이름외우세요. 저는 운이 좋아서 원하는 점수 얻었습니다. 문제 운도 있으니까요. 높은 점수가 아님에도 글을 썼는데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