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3시 시작 ㅡ 4시 30분 종료
총90분간 80문제

문법 : 26문항/20분
청취 : 26문항/약 30분
독해 및 어휘 : 28문항/40분

처음에 omr카드 정보 마킹하는게 좀복잡했고 토익이나 다른시험에비해 마킹할것과 실수할만한게 많으니처음시험이면 감독관이랑 방송 설명잘듣고 할것.. 처음본분들 처음에 omr카드 많이들바꾸심.. 수정테이프 써도되는데 잘안가져오는듯. 연필마킹하는 토익이랑 다르게 컴싸 마킹임.

처음 문법 26번까지 3시 20분까지 풀라고함. 근데 이때 뒤에 53번~80번 독해부분 풀어도 무관. 문법 빨리풀고 독해좀 풀어놔도 되고.

암튼 3시 20분땡 되니까 이제 듣기틀어준다고함. 듣기시간에 감독관에 다른거풀어도 되니까 (리스닝 포기한분들) 청취 방해안되게 조용히만 해달라고 여러번강조.
27번부터~52번 문제까지 듣기 30분 청취후 3시 50분부터 ~ 4시30분 까지 다시 40분간 독해풀이 (53번~80번)

시험종료 5분전인 4시25분에 5분남았다고 알려줌

시험끝

난이도는 토익 650점 유저가 무난~ 하게 풀수있는 느낌. 200문제를 120분동안 (lc45분 rc75분) 풀어야해서 고도의집중력을 요구하고 다풀고나면 진빠지는 토익과달리
80문제를 90분간 푸니까 뭔가 여유있는 느낌.

특히 듣기빼면
75분동안 100문제 vs 60분동안 54문제
라서 매번 토익 rc 독해 마지막 30문제정도 찍던 나로써는 시간이 딱 맞아떨어져서 마지막까지 다푼 영어시험은 처음.... ㅜ (수능 영어도 맨날 시간부족해서 마지막못풀고 로또찍었다능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