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499회 지텔프 시험에도 응시한 응시자에요 !! 이번 지텔프 시험 난이도 자체는 499회보다 평이했어요 체감 상 후기를 알려드리면 문법은 저번보다 더 평이했고 듣기는 더 어려웠어요 그리고 독해는 지문 자체는 살짝 쉬워진 감이 있는데 막상 끝 부분 단어 두 문제 맞추는거에서 많이 헷갈리고 어려웠어요 이것만 아니었으면 독해는 다 맞았을거에요
듣기는 1번 지문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귀에 딱 들어온다는 느낌은 못 받았었어요 ( 이건 제 실력 부족일 수도 ㅠㅠ )
문법은 두개 틀렸는데 하나는 관계사 , 하나는 동명사 맞추는 문제였어요 동명사랑 to부정사 중에서 고르는 문제는 정말 자기 의지로 완벽히 구분할 수 있을 때 까지 최대한 많이 외우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499회 때는 이거 고르는 문제가 다소 생소한 단어로 나왔었고 이번 500회 시험 때는 우리가 많이 아는 빈출 단어로 나왔어요
아무래도 지텔프는 듣기가 어렵다보니 저는 문법이랑 독해에 집중해서 최대한 다 맞추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