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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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이직하고나서 적응기간동안 도저히 영어공부까지 할 수가 없어서 띄엄띄엄 공부했습니다. 아무래도 해커스톡은 시간 활용에 아주 좋은 강의라고 생각이 드네요. 매번 주 4회를 다 공부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잠깐 들렸다 나오는 것 만으로도 출석 인정이 가능해서 공부를 못하는 날에는 그렇게 출석을 하고, 할 수 있는 날에는 왠만하면 조금씩이라도 들었습니다, 벌써 공부를 시작한지도 120일이 되었네요. 케바케 골라 말하기로 넘어오면서 진짜 원어민의 대화를 들으니 제가 여태 연습했던 속도와는 많은 차이를 느꼈습니다ㅠㅠ 그래서 듣는 연습을 좀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대화가 짧아서 조금 아쉽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점점 더 찐 미국인들의 대화에 가까워지는 기분이 들어서 잠깐 공부할때에도 더 집중이 잘 되고 제가 진짜로 말하고 싶었던 문장들이 나와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새 회사에 적응중이지만, 이렇게라도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남은기간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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